오후반 쉬는 시간. 북적북적한 소리가 나서 가보니
레벨 1 학생들이 레벨 5 교실에 들어가 오늘 배운 한국어로 질문을 하고 있었어요.
오늘 레벨 1이 배운 한국어는
"이름이 뭐예요?!"
"생일이 몇 월 며칠이에요?"
"전화번호가 몇 번이에요?" 였어요.
열심히 질문하고 대답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
윤적 씨에게 질문하는 크리스토프 씨!
적극적인 윤적 씨는 열심히 대답해줬어요^^
그리고 우정 씨와 대화하는 파이크 씨!
한 번 들으면 외워버릴만큼 머리가 좋은 파이크 씨는 배운 내용을 척척 질문해갔어요.
쿨~하게 대답해주는 우정 씨. ㅎㅎㅎ
그리고 차분히 하나하나 질문하는 스즈키 씨와 열심히 대답해주는 해윤 씨!
여성스럽지만 한국어 공부에는 적극적인 스즈키 씨와 해윤 씨 두 분 모두 예뻐요^-^ ㅎㅎㅎ
스즈키 씨는 질문한 후 대답을 들으면 모두 꼼꼼히 메모를 하시더라고요.
역시~! ^^
오늘 배운 한국어를 활용해서 한국어로 대화하고
자연스럽게 다른 레벨의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어요.
이렇게 연습하면 배운 내용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답니다!
오늘 배운 한국어도 절대 잊지 마세요!
그리고 다른 학생들도 만나면 꼭 물어봐주세요
무엇보다 이렇게 모두가 친구라는걸 잊지마세요!
그리고 종강파티에서 함께 떡국도 만들고 함께 먹으면서 더 친해지자고요^^
우리는 그린패밀리 패밀리~~~^^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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