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ADIEU 2011 & HAPPY NEW YEAR 2012
날짜 : 2012-01-03 12:06:31 글쓴이 : Green 조회수: 5494

ADIEU 2011 & HAPPY NEW YEAR 2012 ~!!

 

여러분은 2011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행복하고 즐거운 2011년이었나요~

물론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성장하고 성숙하고~ 음음음...ㅋㅋㅋ

아무튼 그런 한 해였어요~

정말 あっと言う間に 한 해가 흘러갔어요ㅠㅠ 정말 빨랐답니다....

 

근데 전 2012년이 반갑지만은 않아요~!!  왜냐면......2012년은 제가 계란 한 판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동생이 계란을 한판 선물하더군요...흑흑...

 

우리 그린 식구들도 행복했던 2011년을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흑룡의 해 2012년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하고 회식을 했답니다! ^_^

 

모든 분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 위해 엄청 노력했는데... 저희의 선택을 받은 메뉴는 태국 요리!!! ^_^

여기서 중요한건 우리 오노 선생님은 해산물을 전혀 못드시는데,, 태국 요리의 대부분은 새우와 오징어...기타 등등의 해산물~

 

오노 선생님은 단품을 시켜드리기로 하고 저흰 코스요리로 ㅎㅎㅎㅎ 주문을 했습니다~

와인도!! ^_^ ♥♥♥ (나의 사랑 와인.. ㅎㅎ)

 

배경은 카리스마 실땅님 ^_^  와인 너무 좋아요~ 실장님은,, 그냥 좋아요~ ㅎㅎㅎ

 

 

거국적으로 건배를 안할 수 없겠죠??

오랜만에 분위기를 마음껏 내며 와인으로 건배~^_^

 

 

그리고 이어지는 코스 요리들~~ 저 이거 이름을 까먹었는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_^

너무 맛있었어요~ 새우를 갈아서 만든 튀김 같은 거였는데^_^ 진짜 입에서 녹았다능 ㅎㅎㅎ

 

 

커리와 함께 나온 태국식 밥~

사실 전 밥은 한국 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_^ 태국식 쌀은 역시 조금은 날리는 느낌~

그치만 태국 요리 먹는 거니깐 태국 쌀 먹는 건 당연한거죠??

커리와 함께 밥도 먹자구요~^_^

 

개인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저 밥을 담은 은그릇이 너무 너무 탐났어요!!

가져 오고 싶었지만 역시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ㅎㅎㅎㅎ

 

 

그리고 나온 음식은 누들~!! 얇지 않은 누들인데 여러가지 견과류와 함께 볶은 누들이었어요!

이름은,, 역시 까먹었는데,,,,^ ^;;

새우랑 견과류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니깐 너무 맛있었어요~!!

 

 

우리가 이렇게 말도 없이 먹을 때 오노 선생님은......

단품 요리를 하나 시켜서 드셨답니다. (불쌍한 오노 선생님)

소고기와 야체가 함께 셋팅되어서 나오는 요리!!

 

저 이거 먹어 보고 싶었는데 오노 선생님은 이거 하나 드실 수 있는거라....

진짜 참았답니다~^_^

오노 선생님!! 제가 선생님 많이 생각하는 거 알죠?? 푸하하항~

 

 

끊임없이 나오는 요리!! 다음 요리는 태국 요리 하면 빠질 수 없는 쌀국수!!!

정말 태국에서 먹는 쌀국수의 느낌이었어요~

닭육수였는데 담백하고 깔끔깔끔~^_^

 

 

아이긍!!! 단체 사진 하나 찍어달라고 했더니...직원분 참 센스 있으시게 ㅎㅎㅎ

잘 찍어 주셨답니다!!!

( 앞에 은물병 은 밥통 탐난다.....ㅠㅠ)

 

 

정말 근데 말도 없이 저흰 먹기만 했어요~

아, 맞다! 한마디 하긴 했네요!! "진짜 맛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온 후식~!!!

♡ 코코넛 밀크?? 후식 ♡

 

 

또 이 컵과 이 스푼을 탐내신 분이 계셨으니.......... 말은 안하렵니다.ㅋ

차...차....차......으으으응???????????????? ㅋㅋㅋㅋ

 

참참, 12월21일은 우리 부산에 김과장님의 탄신일!!!!

같이 있지 못해 생일을 못챙겨드려서 미안했는데,, 결국 생일 선물을 연말에 드리게 되었네요^ ^;;

 

과장님께서 필요로 하셨던 SK2 크림인파운데이션~!!!

"미안해요 과장님~ 늦게 챙겨드려서!!! "

그치만 너무 해맑게 웃으시는 과장님~ HAPPY BIRTHDAY

 

 

그리고 그동안 너무 수고하신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는 실땅님께도

저희가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다른 뜻은 없구요~ 헤헤 그냥 훈훈하게 ^_^

 

 

"으잉?? 난 왜???" 라는 표정의 실땅님~ㅋㅋ

그치만 어느새 선물을 번쩍 들고 사진 찍기!!

별건 아니여요....그냥 저희 마음??  히히

 

 

배부르게 먹고 훈훈하게 선물 교환하고 음주가무를 위하여 밖을 나왔죠^_^

태국 음식점 "아한타이" 앞에서 기념 사진 찰칵!!

2011년의 마지막 단체 사진~^_^

 

 

그리고 건물을 나왔는데 입구에 있는 트리가 너무 예뻐서~

저희가 또 이런거 놓칠리 없겠죠 -ㅋㅋ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예쁜 트리 앞에서 기념 사진~^_^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역시 트리는 예뻐~~~ ㅎㅎ

 

 

밥을 먹었으니 이제 집으로???

 

아니죠~ 이대로 집에 갈 리가 없겠죠~ ㅋ

커피를 마실까, 아니면 음주가무를 즐길까를 한참 고민했지만...

저희의 선택은 역시나 음!주!가!무!! ㅋㅋㅋㅋㅋ

 

우리의 사랑 준* 로 달려갔습니다 ㅎㅎ

우선 맥주와 함께 든든한 안주를 주문하고~

멋지게 건배!!

 

 

너무 컨셉 잡으신 도도님 ㅋㅋㅋ

그리고 반쯤은 이미 술이 되신 오노 선생님~

그리고 의외로 멀쩡한 짜와 실땅님 ㅎㅎㅎ (왜 여자가 멀쩡한 걸까요ㅋㅋ)

 

 

반대편의 원장님, 과장님, 그리고 세은씨~

원장님의 멋진 쓰리 브이 ㅋㅋㅋ

 

 

이제 각자의 노래 실력을 테스트 해볼까요??

우선 오노 선생님~ 일본어로 노래를 유창하게 (? ㅋ 당연한거 아님?? )ㅋㅋㅋ

불러 주신 오노 선생님~

 

 

노래를 열심히 고르고 있는 그린 식구들~

전부들 노래는 듣지 않고 노래 부를 생각만 ^ ^;;ㅎㅎ

 

 

"아~ 실장님, 잠시만요~ 저 좀 노래 부르게 책 좀 주세요~!!!! "

"아놔, 짜!! 있어바!! 나도 좀 부르자!! "

 

 

그렇게 해서 제가 노래를 한 곡~!!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는... 왜냐면 너무 많이 불러서?? ㅎㅎㅎ

 

 

아이긍~ 이렇게 호응이 좋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감사해요^_^

 

 

 

세은 씨도 한곡 쫙~ 뽑아 주시공!!!

 

 

 

그리고 듀엣 곡!!! 차실땅님과 짜의 노래~!!

그리고 찐~~ 한 포옹으로 마무리!! ^_^

역시 훈훈한 마무리네요~

 

 

이렇게 저희는 2011년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 밝아오는 2012년 새해를 맞이했답니다.. ^_^

여러분들은 어떻게 한해를 마무리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희처럼 훈훈하게 마무리 하셨나요?

 

다사다난했던 2011년은 이제 가고.... 안녕~~

그리고 2012년은 우리 행복하고 활기차고 러블리하고 그런 한 해를 보내요^_^

 

그린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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