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과 추위로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는 듯한 12월.
2011년을 마무리하며 매서운 추위도 함께 녹여보고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하는 종강파티와 말하기 대회를 준비했어요!^-^
먼저 종강파티부터 소개할게요~!
한 달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을 위해 종강파티를 열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원장님.
이번 종강파티에는 추운 겨울하면 생각하는 따뜻한 오뎅탕과 오뎅과 잘 어울리는 야끼소바
그리고 주먹밥과 피자를 준비해주셨답니다.
종강파티 전 음식을 준비하는 바쁜 손길.
ㅎㅎㅎ 하지만 정말 맛있겠어요.
정말 온 학원에 맛있는 냄새가 진동했어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완성됐어요~~
정말 맛있겠죠?! 그리고 오늘의 "요리팀~!" ㅎㅎㅎㅎ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그린 학생들 수업이 끝나기 전에 아주 민첨하게 움직여서 셋팅 완료~!
열심히 공부한 후 이걸 보는 모든 학생들이 부디 기뻐하기를 바라며^-^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했어요^-^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야끼소바는 바로바로 만들어서 제공했는데
야끼소바가 도착하면 항상 이렇게 학생들이 몰려들어 야끼소바는 금방 동이났어요~ㅎㅎㅎ
일본 학생들도 그리운 야끼소바를 먹을 수 있어 행복해했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맛있게 먹는 학생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이번 달에도 함께 공부한 선생님, 학생들과 많이 가까워진 모습이었어요. ㅎㅎㅎ
선생님과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이보다 더 행복한 없을 듯 하네요^^;;
그리고 오늘은 일본어학원의 오노 선생님과 학생분들도 함께 했어요~
다음에는 일본어로 말하기 대회도 해 보자구요^-^
야끼소바도 맛있게 많이 드세요!^^
배불리 먹고 난 후 이제 드디어 시작된 말하기 대회!
12월 말하기 대회의 주제는 "마니또 게임~"
모두 미리 한 명씩 마니또를 뽑아 수업, 쉬는 시간에 내 마니또 친구에게 친절하게 대했어요.
그리고 원장님이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신 지원금을 받아 마니또 친구에게 좋을 선물을 생각해
선물을 준비해 왔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마니또 친구에게 어떤 친절한 행동을 했는지, 왜 이 선물을 준비했는지를 발표하는 거예요.
자, 그럼 말하기 대회를 시작해 볼게요~!!!!^^
첫 순서는 레벨 1!
레벨 1은 먼저 귀국하는 학생때문에 미리 마니또 게임을 했어요.
선물도 주고 받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자기 소개를 하고 어떤 선물을 했는지를 발표했답니다.
레벨 1의 쳉 씨는 한국인 남편, 무이 씨는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어서 한국어를 공부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말하기 대회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주세요^^
다음 순서는 레벨3반!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반답게 발표도 재미있게 해 줬어요.
특히 조욱 씨가 양말로 직접 만든 인형을 마니또 친구뿐 아니라 원장님, 이경아선생님 그리고 키티선생님에게도 줬어요.
정말 감동적인 순간. 감동받은 선생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말하기 대회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린 학생들은 발표도 잘 들어요ㅎㅎ
기대하는 표정으로 집중하는 우리 학생들. 고마워요^-^
자 이제 다음 순서는 레벨 10반의 발표.
한국어도 잘하고 예쁜 여학생들만 있는 반이라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해요.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 유카 씨.
유카 씨는 이제 다음 달에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에서의 마지막 선물이겠네요.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선물이 되길 바래요^-^
그리고 항상 집에서 밥만(?)먹는 하루카 씨가 안스러워 컵라면을 준비했다는 노부에 씨.
ㅎㅎㅎ 너무 진지하게 발표하는 모습이 더 재미있었어요~!!!
모두 재미있으셨군요.ㅎㅎㅎ
너-무 즐거워하는 오노 쌤. 한국어로 말하는 학생들이 너무 귀여우셨나봐요~^^
그리고 이어진 레벨 7의 발표.
그린을 대표하는 귀여운 학생들이 모두 모여있는 반이죠.
어떤 선물을, 왜 준비했는지 들어볼까요?!
술을 많이 마시는 코마키 씨가 언제나 예뻤으면 좋겠다며 마스크 팩을 준비한 에리코 씨의 발표.
너무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ㅎ
그리고 마니또 친구가 뭐가 좋아하는지 함께 쇼핑을 한 후
나중에 몰래 그걸 샀다는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니 뭔가 마음이 따뜻했어요.ㅎㅎ
레벨4반이 다음 발표자!
하지만 잠시 중국에 간 린첸 씨와 해윤 씨가 참석을 하지 못해 혼자 참석한 윤적 씨.
그래서 마니또에게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선물을 준비했는지 발표했어요.
하지만 이 때 갑자기 나타난 정승희선생님의 선물.
혼자 참석하는 윤적 씨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 주셨어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윤적 씨가 시간관리를 잘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길 바란다며 다이어리를 선물로 주셨답니다.ㅎㅎ
윤적 씨 좋겠다~~~~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가장 높은 레벨인 레벨 12 학생들이 발표를 시작했어요.
오랫만에 온 기쁨 씨도 함께여서 더 좋네요^^
선물을 주고 받는 카나에 씨와 에리 씨.
역시 선물은 모두를 기쁘게 하는 것 같아요. 즐거워하는 에리 씨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그리고 선물을 잊지 않고 참석한 기쁨 씨!
자신의 마니또인 에리 씨를 위해 귀여운 모자를 준비해왔어요.ㅎㅎ
직접 모자를 씌여주는 모습도 좋네요^^
에리 씨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추운 겨울 이 모자로 따뜻하게^-^ ㅎㅎㅎㅎㅎ
그리고 기쁨 씨의 선물을 준비해 주신 최지현 선생님.
기쁨 씨 좋아요?!ㅎㅎㅎㅎ
이제 드디어 마지막 반! 레벨5의 차례입니다.
세이코 씨가 아파서 참석을 못했지만 3명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에이지 씨는 마니또 루미 씨를 위해 마우스 패드 등을 준비했어요~ㅎㅎ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많이 놀랐어요.
좋아하는 색깔이 무엇인지 알아뒀다가 좋아하는 색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건조하면 간지러워하는 친구를 위해 핸드크림을 준비한 친구.
마니또 친구를 매일 지켜보며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마음 따뜻한 학생들을 향한 원장님의 한 말씀.
조욱 씨에게 받은 선물이 너-무 좋으셨나봐요^^
여러분, 내년에도 열심히 공부해요!^-^
그리고 따뜻한 우리 학생들과의 마지막 기념 촬영.
2011년에도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내년에도 열~심히 공부해봐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만나요~!!!!!!^^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