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그린 한국어학원을 찾아와 준 사랑스러운 한아세안 학생들.

한아세안 특별 한국어과정이라는 이름으로 6주 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이제는 그동안 즐겁게 공부하며 정도 많이 들어버린 우리 학생들을 떠나보내야 할 시간.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라는 노래가 맴도네요.

먼저 수료식에서 줄 선물을 준비했어요.

마음을 담아 정말 정성껏 준비했어요.

수료증, 단체 사진을 넣은 액자, 수업 성과도와 스텝과 선생님의 편지, 그동안의 사진을 담은 CD

그리고 그린한국어학원의 티셔츠를 준비했어요.

준비하는 내내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6주 과정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드디어 시작된 수료식~!!!!

한 명 한 명 이름을 호명하며 원장님께서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해 주셨어요.

기뻐하는 학생들.

공부할 때는 쉽지 않았지만 정말 뿌듯하죠?!^^

수고 많았어요. 여러분~~~!!!^^

수료증과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더 기쁘네요.

기념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있는 에이 씨와 바로 티셔츠를 입은 티엔 씨!

멋져요^-^

수료증 전달이 모두 끝난 뒤, 원장님의 한 말씀.

"여러분 정말 수고많았어요. 그리고 정말 고마워요. "

마지막으로 원장님의 마음을 표현하셨어요.

"여러분, 사랑해요."

그리고 질세라 한아세안 학생들도 모두 다 함께 하트를...ㅠㅡ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담당 선생님들의 인사!

먼저, 유지연선생님의 인사예요.

유지연선생님은 돌아가서도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라며 끝까지 선물을 주셨지요..ㅎㅎㅎ

그리고 김세은선생님의 인사!

보고싶을거예요. 정말 고맙고 고마워요.

또 만나요!!!!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찍은 기념사진!

그동안 함께 한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에 정말 고맙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