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출근을 하고 사무실 문을 열으려 하니..
사무실 문 앞에 작은 선물 봉투가 있었습니다.
"어라? 뭐지 이거??"
하고 봤더니 작은 쪽지에 "박나영" 이라고 써 있었어요.
와우! 박나영 선생님 앞으로 온 선물인가봐요~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너무 궁금해서 뜯어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주인 없는 물건을 뜯을 수는 없으니.....ㅠㅠ
선생님 오실 때 까지 기다렸어요! ( 어서 오세요!!!!! ㅋㅋㅋ)
드디어 주인공이 도착하고 후다닥 열어봤어요~!!!
두둥!!
두둥!!
겨울 옷!! 예쁜 호피 무늬 겉옷이었어요!!!
"이거 진짜 제 스타일인데요~ 누구지?? 누구지??"
진짜 즐거워 하면서 선생님은 한편으로 누군지 무척 궁금해 했어요..
분명 학생이 선물한 것 같은데,,, 누군지 안적혀져 있으니...
저희도 궁금할 따름입니다...ㅎㅎㅎ
입으니 무척 잘 어울리네요~* 딱 선생님 옷이에요.
사이즈도 딱이고.ㅋㅋ
상큼하게 "V" 를 하시고!! 이 날 선생님은 기분 좋게 수업을 하셨습니다..
선물을 받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나봐요~
선생님, 부러워요!!!!
요즘 주변에 선물 받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ㅠㅠ
ps. 근데 누가 준 선물인지 아직 모르고 있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면
꼭 알려주세요~** 모두들 궁금해 하고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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