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너무 사랑스러운 웬디 씨~ 가지 마요... 부제: 눈물의 탱고!
날짜 : 2011-12-02 11:54:30 글쓴이 : Green 조회수: 4892

그동안 그린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운 웬디 씨~

웬디 씨는 네덜란드 친구이지만 영국에서 앞으로 일을 해요.

멋진 영국인 남자친구도 있어요...흥흥~ 부러워요! ㅋ

 

이제 영국으로 가는 웬디 씨가 그린 사무실을 방문해 줬어요.

 

 

다들 예쁘고 얼굴 작은 웬디 씨 옆에서 찍지 않으려고,,,,ㅋㅋ

그치만 어쩔 수 없죠~ 적나라게 들어난 웬디 씨 그리고 우리의 얼굴들......

(비교하지 말아주세용~^_^)

 

 

앞으로 영국으로 가는 웬디 씨~ 우리가 선물로 준 필통으로 꼭 열심히 공부해요~

정말 보고 싶을 것 같아요..

특히 요즘 웬디 씨에게 특별 영어 교육을 받고 있는 실장님과 우정 씨가 더 그리울 듯 한데요??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대리님도 슬픔의 눈물을,,,,,

그래서 웬디 씨와 마지막 눈물의 춤을 추었습니다..

두분 다 탱고를 배운 적이 있고 즐겨 추니깐~ 서로의 파트너가 되어....

한판 사무실을 휘젖고 가셨죠..

 

 

오~ 자세 좋으시고~ 이제 한번 휘저어볼까요??

 

 

대리님의 저 손 끝을 보시라....저건 여자손이여...!!!!!

 

 

 

발의 위치를 차근히 알려주신 대리님~

근데 웬디 씨도 배운 적이 있는 것 같았어요~ 자세가 딱 나오더라구요 ㅎㅎ

 

 

대리님, 너무 좋아하신다.. 웬디 씨 허리에 얹인 손!!!!!!!!

당장 때지 못할까?!!!!!!!!!!!!!!!!

 

 

 

턴턴턴~~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 포~즈!!! 웬디 씨 에스코트를 확실히 해 준 대리님~!!

웬디 씨는 다리 포즈 까지 확실하게!!  수준은 거의 프로급~!!

 

 

노래 없이도 이런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두분이 코드가 잘 맞네요~ 춤으로....ㅋㅋㅋㅋ

가슴 아픈 이별의 춤을 추고 웬디 씨는 유유히 사라졌답니다...ㅎㅎㅎ

 

웬디 씨~ 그동안 한국어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요~!

절대 웬디 씨 잊지 못할 거예요..

영국에 가서도 하고자 하는 일 다 잘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웬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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