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방에서 큰 무언가를 꺼내는 원장님.
흐뭇한 미소를 날리시며 잡채를 꺼내셨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잡채잡채잡채!!!!!!!!
조금 출출해진 오후라 모두 꺄악~!!!!!! 기뻐했어요^-^
채소와 고기가 듬뿍 들어간 정말 너무 맛있어보이는 잡채예요.
원장님~~빨리 먹어요^-^
맛있는 잡채 앞에서 너-무 흥분한 그린 스텝들~@!!!!
빠른 속도로 잡채를 흡입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마침 오후 수업의 쉬는 시간이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학생들을 초대해서 함께 먹었어요.
여러분~~~
어서 오세요! 같이 먹어요^-^
많이 드세요^^
중국에서온 조욱 씨, 우정 씨도.
남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서 온 이셋 씨, 은미 씨도
일본에서 온 세이코씨, 루미씨,
영국에서 온 웬디 씨도.
잡채로 하나되는 시간.ㅎㅎㅎㅎㅎㅎ
모두 즐겁게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도 잡채가 남았다는 소문이...ㅎㅎㅎ
원장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려요^^;;;;
여러분~!
다음에도 맛있는 냄새가 나면 사무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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