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요즘 한국어 공부와 한국 문화 즐기기에 푹 빠져버린 한아세안 친구들~ ^_^

오늘은 한아세안 친구들 중 두명의 생일이 있는 날입니다!!

11월 23일 파닛 씨의 생일~ 그리고 24일 노번 씨의 생일~

타국에서 맞는 생일이라 외로울 수도 있는데,,,, 그런 걱정은 뚝!!!

그린 식구들이 모두 모여 축하를 해줬어요.^_^

생일 파티에 빠질 수 없는게 케!! 익!!!

우리의 사랑 파리바게트에서 제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익을 샀어요~

나름 깜짝 파티를 해주려고 조용~~히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아직 수업 중인 주인공들의 클래스!!  포키 씨는 이미 눈치를 챘네요~ ㅎㅎ

조용히 들어가자고용~~ ㅋㅋㅋㅋ 예쁘게 케익을 들고 계신 원장님~! 시로님은 불이 꺼질까 노심초사한 얼굴로........ㅋㅌㅋㅌ

근데,,, 다들 어디 보고 있어요??? 하하하

자자~ 어서 몰래 몰래 들어가자구요~~ ㅋㅋㅋㅋ  제대로 놀래켜주겠다는 시로님.ㅋㅋ

모두들 합창으로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를 부르면서 들어갔죠!

그럼, 주인공 두 분을 모셔볼까요???

노번 씨와 파닛 씨~ 옷까지 셋트로 맞추고 오신 듯???? 잘 어울려요~ ^_^

여기서 잠깐, 여러분!!

뒤에 칠판에 적힌 글씨 볼래요??

"파닛 씨 셍일 초카함니다" ㅎㅎㅎㅎㅎ

아직 한국어 쓰기가 서툰 친구들이라 쓰기 힘들었을텐데,,

틀렸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 준 친구들~!!!  파닛 씨는 좋겠따....ㅋㅋ

그나저나 파닛 씨, 너무 혼자 열심히 초를 부는 거 아니예요?? 노번 씨도 같이 불어요~ ㅎㅎ

케익 컷팅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_^

가만히 있을 그린이 아니죠?? 생일빵을 제대로 하기 위해 크림을 얼굴에 뭍혀주는 센스.ㅋㅋ

그래도 마냥 신이 난 주인공들~**

파닛 씨는 "조커 같지 않아???" 라며 너무 좋아했어요~

계속 뭍히고 수업 들어도 되는데,,,,,,,ㅎㅎㅎ

오늘 생일을 맞은 파닛, 그리고 내일 생일인 노번 씨까지 담임 선생님인 지연 선생님과 한컷!!

너무 다정해요~ ♡

노번 씨는 언제나 포즈가 예술~ 그리고 너무 예뻐요!!! 춤도 노래도 잘 하는 노번 씨!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는 파닛 씨~!!!

잠깐 쉬는 시간에 했던 파티였지만 15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서로 축하해주기 바빴던 시간^_^

파닛 씨, 노번 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늘의 생일 파티가 기억에 오래오래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APPY BIRTH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