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레벨 1친구들이 갑자기 사무실로 들어와서 명함을 줬어요. 그 명함은 수업시간에
만든 거예요.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예쁘게 그림도 그려 넣었어요.
그리고 그린의 스태프들에게 직접 나눠줬어요. 그리고 그린 스태프들의 명함도 받았어요.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를 일, 이, 삼, 사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차실장님 제대로 숫자를 읽고 있는지 확인하는 저 눈빛!!
숫자를 또박 또박 잘 읽는 학생들이 그저 흐뭇하기만 한 원장님, 엄마미소!
잔뜩 긴장한 왕린첸씨, 그리고 그런 린첸씨를 다그치시는 끝판대장 부원장님.
시광씨, 선생님과 명함교환 하니까 어때요?? 담임선생님이 아니라서 긴장했어요?
샤오만씨는 대리님과 함께 찰칵! 노래를 잘 부르는 샤오만씨,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어때요? 글씨 잘 쓰죠? 우리 Green학생들은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아주 잘 그려요.
정성스럽게 꾸민 명함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사무실에 자주 놀러오는 친구들이지만, 오늘은 왠지 더 예쁘고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한국어 공부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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