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단기수업을 함께하고 있는 일본인 학생들과 함께 한국의 식문화 중 하나인 쌈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서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회사 근처에 싱싱한 야채와 맛있는 고기볶음을 메인메뉴로 하고있는 한 식당에
같이 갔어요.
벌써부터 기대가....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은 유대감 형성에도 좋고 좀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한 두 분, 영광입니다^^
오늘 두 분과 함께 먹은 음식은 쌈밥!!
맛있는 밥과 반찬을 싱싱한 야채에 싸서 먹는 요리입니다. 매운 반찬이 많아서 좀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언제나 처럼 맛있어 보이는 상차림이었어요.
자자, 야채는 두 장, 세 장 겹쳐도 좋아요~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고기는 반드시 두 장을 얹을 것! 아니면 말고...
그리고 밥도 놓고, 손으로 보자기를 싸듯이 한입에 들어갈 수 있게...
그리고,
SHOOT!!!!!!
손 까지 먹어버릴 기세군요!!!
상 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진 밥상을 놓고 그렇게 두 사람은 한국사람이 쌈싸는 법을 배우셨답니다.
이제 더 이상 중간에 쌈을 끊어서 국물이 흘러내리는 불상사를 당하지 않으셔도 되겠군요~!!
자, 다음에는 누가 저희랑 같이 식사를 하시겠어요??
그린 스탭들은 멀리에 있지 않아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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