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업 준비하느라 심신이 피로하신 선생님들의 허기를 달래고자, 원장님이 내리신 은총!
"사월에 보리밥"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아 이건 봄이군요. 바야흐로 때는 가을!! 곡식과 과실들이 여물어가는
이 계절에, 다 같이 보리밥 한번 비벼볼까요??
밥 먹기 전부터 왁자지껄!! 공개수업 하는 동안은 매서운 눈으로 서로를 바라봤지만, 공개수업이 끝나고
나니 동료!! 그리고 지금은 맛있는 식사를 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즐거운 그린 스탭들, 선생님들.
자자, 어서어서!! 비빔밥과 생선구이, 고등어김치찜, 된장찌개에 각종 나물들 등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하나가득 차려졌습니다. 허기진 우리 선생님들 완전 초스피드로 세팅 완료!!!
천고마비의 계절이니만큼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또 하루종일 서서 강의하고 소리치고 학생들과
고생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오늘만큼은 원장님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맛있는 반찬... 등 여러가지 음식이 차려지고, 즐겁게 이야기하며 식사를 시작했....
거짓말이고요 진짜 솔직히 밥 나오고 한 10분동안 말 없이 먹기만 했죠!! 모두들 너무나 배가 고프셨군요!
어느정도 수저가 움직인 이후, 분위기는 다시 화기애애 해졌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막판 사진 한 판~!!!
이렇게 즐거운 회식도 끝이 났습니다. 이제 9월학기 한 달도 학생이 많아서 수고스럽겠지만,
선생님들 모두모두 수고해 주세요~!! 10월달 공개수업때 또 만나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결국 선생님들께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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