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수업을 진행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더욱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회, "공개수업"을 진행했어요.
선생님들이 각각 수업을 준비 해 오셔서, 모든 선생님들이 보는 가운데 시강을 하고
서로 어떤 수업인지를 평가하는, 그리고 원장님과 실장님에게 어떻게 수업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런 자리에요.
선생님들에게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한국어학원 스텝들에게는 선생님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자리이지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을 연기하고 계시는 또박또박 발음 유선생님
꼼꼼한 판서와 명랑한 목소리가 특징인 최선생님.
엘레강스한 수업 스타일을 고수하시는 이선생님.
때론 재미있게 때론 엄하게, 권선생님.
다른 선생님이 시강하실 때는 모두들 집중해서 본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끼리도 어떻게 수업을 하면 좀 더
발전적인 수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죠. 그린 한국어학원은 이렇게, 단순히 선생님을 모집하고 배치하는
것이 아닌, 보다 나은 수업을 위해서 모든 스탭과 선생님들이 고민하고 있답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죠,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 달리는 그린 선생님들과 스탭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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