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바이긴 하지만,,그래도 부모의 마음이 이런걸까요??
문득 사진을 보고 글을 쓰려니,,,그런 생각이 드네요~
떠듬떠듬이지만 한국어로 열심히 이야기 해보려는 친구들을 보니 멋지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뭐, 제가 직접 가르치는건 아니지만요~
어김없이 8월말에도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답니다!!
언제나 든든한 원장님의 지원으로!!!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이번달 주제는 각자의 나라에 있는 명절을 소개하기!! 였어요.
우선 말하기 대회 하기전에 열심히 먹기!!!
우리의 오랜 친구 최령씨~ 그리고 예쁜 세이코씨~ 윤지원선생님, 배혜진 선생님!! : )
치킨, 피자! 음료수~ 열심히 먹어요!! ㅋㅋ 원장님의 전폭적인 지지~<3
오늘 무조건 일등을 하겠다는 각오로 그동안 준비를 해온 아야씨와 키쿠코 씨~
팀으로 오늘 발표를 한다고 해요. 팀 이름은 "아야키쿠" ㅋㅋㅋㅋ
레벨 1 친구 세이코씨~ 이뿌잉~ 그래서 누군가의 관심을 두둑히 받고 있죠 ㅎㅎㅎ
파리바게트에서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최령씨~ 중국의 명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너무 궁금궁금~
1번타자 : 베트남에서 온 부튀튀옥이예요~ 정말 한국어가 많이 늘었어요!!
2번타자 : 베트남에서 온 티완씨~ 티완씨는 너무 밝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예쁜 친구예여!
3번 타자: 세이코씨~
세이코씨는 레벨 1 이라 아직 한국어를 잘은 못해요.. 그래서 자기소개 했어요.
자위대 출신의 세이코씨~ 이렇게 예쁜데, 진흙에서 뒹굴었다니,, 믿기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