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페인팅을 마친 후 바로 옆에 있는 대천 해수욕장으로 갔어요~!

바다에 가고 싶어했던 학생들이 많았었는데 역시 학생들이 모두 즐거워했어요!^-^

바다 수영을 위해 물안경을 가지고 온 학생도 있었답니다!

먼저 남자, 여자로 나눠서 달리기 시합을 했어요!

누가 가장 잘하는지 볼까요?!!^^

마치 출발 드림팀같아요~!!!^^

여기서 이긴 세 명의 선수(?)만 결승 시합을 했어요.

모두 멋져요!!!

이어서 여자팀의 경기~!! 여자 팀의 경기는 어땠을까요??

와~!!!! 우리는 그린 한국어학원의 대표 미녀들~!!!^^

이번에도 세 명의 선수(?)의 결승전!!

쌤의 응원덕분일까요?!

쌤의 여자친구인 보령씨의 승리~!!!!!!!

축하축하해요^-^

달리기 경기 후 바다에 풍덩~! 각자 수영도 하고 놀았어요.

그리고 손에 손잡고 파도도 타고 노래도 부르며 놀았어요!

이때 원장님의 아이디어로 이어진 게임 " 우리 집에 왜 왔니~!"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가위 바위 보!!!!"

한국인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 게임을 해 보니 어땠어요?? 바다에서 하니 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모래사장에서는 이러한 풍경이...

보령씨! 모래가 무거웠어요?!! 바다에서 그리고 모래사장에서 재미있게 놀고 나니 배가 고파졌어요.^^

맛있는 칼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미성년자를 제외한 학생들은 시원한 맥주도 마셨어요!

우리 모두 건배~!

"그린 한국어 사랑해요^-^"

배불리 점심을 먹은 후 샤워를 하러 갔어요.

깨끗하게 샤워를 한 후 이제 집으로 돌아갈 준비~!!!

모두 재미있었나요??!!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머드 축제에서 그린 한국어 학생들과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놀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의 추억을 잊지 말고 한국어 공부도 한국생활도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