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그린 한국어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모여 시강을 했어요.
각자 수업시간에 했던 강의의 일부분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하는 시간이에요.
시강하실 선생님들을 위한 음료수와 참관록을 준비하고 빔 프로젝터도 설치했어요.
어떤 수업을 보여주실지 두근두근 떨리는 시간. 정말 기대돼요^^
그린 한국어 학원의 두 미녀 선생님, 최지현선생님과 김지학선생님^-^
일찍 도착하신 선생님들.
왠지 긴장감도 감도는 느낌이네요!^^
윤지원선생님은 한국의 전래동화를 보여주며 "___해서 _____ 했어요"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었어요.
재미있는 전래동화 덕분에 수업도 재미있었어요!^^
박나영선생님은 숫자 + 세는 단위를 수업하셨는데 레벨 1에 맞게 천천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말하기 연습이 되는 수업이었어요.
정승희선생님은 형용사 + 명사에 대한 수업이었는데 씩씩한 선생님의 수업도 활기차고 씩씩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어진 최지현선생님의 수업!
간접화법에 대한 수업이었는데 미리 준비해 오신 문장을 가지고 많이 말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었어요.
박나영선생님! 어려워서 고민에 빠지셨나요??^^
마지막으로 김지학선생님은 토픽 고급반의 수업 내용이었어요.
한국 사람에게도 어려운 내용이었어요.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어려운걸 공부하고 있다니..놀랐어요!
시강을 들으며 수업 참관록을 작성하고 있어요.
서로의 피드백이 되고 그린 한국어학원의 한국어 수업은 더욱 업그레이드 될 거에요!^^
끝나고 모두 함께 기념 촬영^-^
시강을 위해 많이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해요♡
시강 후 모두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예쁘게 찍지 못해 아쉽네요.
앞으로 자주 모두 모여 식사도 하고 많은 이야기 나눠요^^
오늘 참석하지 못하신 선생님들도 다음엔 꼭 함께 해요!
그린 한국어학원 한국어 선생님들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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