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리동 씨의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하얀 드레스를 입은 리동 씨가 정말 예뻤어요... 리동 씨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다가 윤지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취직을 했었어요. 그리고 계속 학원 선생님들과 연락하고 지냈어요.. 그런 리동 씨가 이제는 아줌마가 되었어요..ㅎㅎㅎ

 예쁜 리동과 남편 분의 사진... 정말 멋지네요~!!

신부 대기실에 있는 리동 씨를 만났어요.

예쁜 드레스와 예쁜 화장을 하고 예쁘게 앉아 있었어요.. 

윤지원 선생님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 선생님이 축가를 부를거예요.

정말 기대되요!!! >_< 

 이제 식이 시작되고~ 리동 신부 입장!!!

예쁜 리동 씨의 뒷모습....!

 리동 씨의 남편 분 친구가 축가를 부르셨어요.

오랜 친구라고 하셨는데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부르는 모습이 멋졌어요.

 그리고 우리 윤지원 선생님도 축가를 부르셨어요.

선생님은 예쁜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 부르고 남편 분은 기타를 치며 멋지게 부르셨어요..

리동 씨에게는 가장 큰 결혼 선물이 아니였을까요?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순서예요.

리동 씨 부모님께서 중국에서 오셨어요.. ^-^

예쁜 어머님과 든든한 아버님...~!!!

 오늘 결혼식에 와 준 하객 여러분들에게도 인사를 드렸어요.

이쁜 리동 부부~ 정말 예뻐요~!!

이제 본판 사진을 찍는 시간이였어요. 예쁜 리동 씨 단연 눈에 띄어요 ^0^ 

 친구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시간이에요.

한국 결혼식은 시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어요..

이 사진 안에 저와 원장 선생님, 윤지원 선생님이 있어요. 어디에 있을까요? 찾아보세요~

  리동 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멋지고 예쁘게 잘 살거라고 믿어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리동 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