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소수 정예로 열렸던 한일 교류회.

한국인 친구 3명, 일본인 친구 3명이 함께 모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고 언어 익스체인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일본인 친구들은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고, 한국인 학생들은 그린일본유학 수속생분들이세요 ^^

한일 교류회를 기념하며 케잌 컷팅식 ^-^!!!

모두가 한 조각 씩 나누어 먹었어요. 케잌이 아주~ 맛있었어요.

서로의 언어를 공부하는 똑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

일본에서의 생활, 한국에서의 생활, 학교 이야기 등 교류회 예상 시간 2시간을 훌쩍 넘어가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때 아유미 씨가 많이 놀랬던 부분은 한국의 전세 이야기였어요.

일본에는 전세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아주 신기하고 좋다고 했어요.

올해 말에 위킹홀리데이 비자로 한국에 들어올 예정인데 좋은 정보를 얻어서 좋았죠? ^_^

한일 교류회를 소수로 하니 모든 친구들도 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

더 친근하고 따뜻했던 모임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

다음 모임도 소수 정예로 진행해 볼까요? ...

아, 다른 국적의 친구들도 곧 한국인 친구들과의 교류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그린 한국어, 일본어학원 소수정예 한일 교류회 - 한국인 일본인 친구들의 만남 ♡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 모임때에도 꼭 다시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