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한국어학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달 말하기 대회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한국말 한 마디였어요.

타카에 씨가 좋아하는 한국말은 어떤 말이였을까요? 바로 "괜찮아" 였어요. ^^

타카에 씨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들었던 말이라고 했어요.

공항에서 한국에 처음 도착 했을때 짐도 많고 택시 잡기도 힘들었는데

친구가 계속 "괜찮아~ 괜찮아~"라고 이야기 해서 인상깊었다고 해요.

그럼 정로 씨가 좋아하는 한국말 한 마디는 무엇일까요?

정로 씨가 좋아하는 한국말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했던 말!
"너무 알고 싶으면 모른척 하고 싶어져" 였어요.
왜 였을까요? 정로 씨도 처음 영화를 봤을 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두번 째 봤을 때는 이해가 되었다고 했어요.
그래도 멋진 연기자 원빈이 이야기 해서 더 멋있었던건 아닐까요? ^-^

2월 말하기 대회가 오늘 28일 오후 1시였어요. ^^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 재미있었지만 이번 달 말하기 주제도 정말 재미있는 주제였어요.
바로 내가 좋아하는 한국말이에요.
그런데 배이복 씨는 "아~ 그렇구나" 하고 "내가 못살아" 라고 하셨어요. ^^

이복 씨는 정말 재미있고, 모든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모든 학생들이 다 이해하고, 같이 웃고, 재미있고 행복한 발표였어요!

말하기 대회를 하는 동안 학생들을 뿌듯하게 쳐다보시는 현정 선생님과 지현 선생님 ^-^

이번 달에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던 쓰응 썸밧 씨의 발표 시간!!

썸밧 씨는 쓰기가 많이 힘들어서 원고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많이 노력했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썸밧 씨! 쓰기는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곧 좋아질 수 있어요! 힘내세요~ ^-^

그린한국어학원의 연예인 라미 씨~

라미 씨는 활발하고 밝은 성격의 친구인데 이 날은 처음보는 많은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해서 그런지

많이 긴장하는 모습이였어요 ^-^

라미 씨가 좋아하는 한국말은 "아이고~ 잘생겼네~" 라고 했어요. ^^

윤군 씨는 2월 한국 문화체험에 다녀온 소감을 이야기 했어요. ^^

서울 풍물 시장을 구경도 하고 도자기를 만들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지요?

3월 문화체험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모두들 학생들의 발표를 진지하고 재미있게 듣고 있네요 ^-^~

고급반 수업을 듣고 있는 해봉 씨~!!

해봉 씨, 이제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에요. 그 동안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재미있었나요?

여름방학 때 또 시간이 있으면 꼭 학원에 놀러오세요!! 그리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길 기도할게요!

권성 씨와 명희 씨가 한 팀이 되어서 경복궁에 다녀온 소감을 이야기해 주었어요.
경복궁에 대해서 어떤 곳인지, 어떻게 갔는지, 무엇을 봤는지 자세히 그리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 준 권성 씨와 명희 씨!!! 아주 멋져요! ♡
다음에 선생님 경복궁 관광 시켜주세요~!

권성 씨와 명희 씨가 오늘 한 발표를 들은 친구들은, 아마 경복궁에 직접 찾아갈 수 있을 거예요.
그림도 너무 예쁘고,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이번엔 이태리에서 온 안드레아 씨의 발표시간이에요!

안드레아 씨, 한국어는 어렵지 않아요. ^-^ 그리고 안드레아 씨가 한국어를 더 많이 사용하면

더 빨리 배울 수 있어요. 힘내세요!!!

인사동 관광을 하고 한국 음식을 먹으러 갔었던 레이디 씨, 혜자 씨, 가즈키 씨! ^-^
같은 반 친구들하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다고 했어요.
아, 보쌈은 어땠어요? 맛있었어요? ^0^ 다음엔 선생님도 함께 가요~!

가즈키 씨가 시간에 딱! 맞게 오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멋진 발표를 못 들을뻔 했으니까요.^^
사진도 정말 멋졌고, 수고 했어요!

이번 말하기 대회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을 소개할게요~!

재미있게 발표해 주신 이복 씨!!!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 부탁해요!

노력상 썸밧 씨~! 앞으로 더 쓰기 연습을 많이해서

말하기도 잘하고 쓰기도 잘하는 학생이 되길~ ^-^

열심히 준비했던 명희 씨와 권성 씨~!!

정말 수고 했어요.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제를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학생들의 말하기 실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정말 뿌듯한 시간이였어요.

여러분들 모두 수고했어요. 다음 달에도 더 멋진 말하기를 보여주세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화이팅! 선생님들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