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문화체험은 공방체험을 했어요!
도자기 만드는 곳 까지 그린한국어학원에서 다 같이 모여서 함께 갔어요. 장소는 풍물시장 앞에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이에요.
날씨도 아주 좋아서 그런지 기분까지 좋아지는 날 이였어요.
도자기 만들기의 첫번째 ! 점토를 균일하게 밀어서 납작하고 평평하게 만들어야해요.
밀대로 민 다음에는 손바닥으로 탁탁탁 쳐주세요~
손바닥으로 친 다음에는 석고틀 위에 올려서 도자기 모양을 잡으면 되요.
열심히 하고있는 핑핑 ^^...
모두 처음 해 보는 체험이죠? 남지친구들도 모두 재미있게 도자기를 만들었어요.
남자라고 해서 잘 못만든다고 생각하면 오해! 남자친구들도 아주 세심하게 잘 만들었어요.
도자기를 처음 만들어보는 이복 씨도 아주 재미있어 하셨어요.
그리고 정로 씨는 도자기를 아주 예쁘게 만들어서 선생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이복 씨가 만든 작품을 보여드릴게요.
저렇게 도자기를 만든 다음에는 밑받침을 만들고 옆면에는 무늬를 찍어 넣었어요.
다 완성되면 도자기 색깔이 하얀색으로 변한다고 해요~^^
도자기 뒷 부분에 일본 이름을 적었어요. 이복 씨의 일본 이름이 아주 예뻐요!
정로 씨도 아주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완성된 그릇에 빨리 음식을 담아보고 싶다고 했어요!
선생님께서 설명을 친절하게 해 주셔서 모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다 완성된 도자기예요.
그런데 아주 다 끝난 것은 아니예요 ^^ 이제 뜨거운 가마에 한번 넣어서 완성을 시켜야 해요.
다 만들어진 도자기는 하얀색으로 변한다고 하니까 더 예쁠거예요. 많이 기대되요!
일주일 정도 후에 학원에서 받아 볼 수 있어요.
여러분, 조금만 기다리세요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도자기를 만들어보니 기분이 어때요?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을 해도 뜻깊은 선물이 될 거예요...!!
그리고 기념품으로 가져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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