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화요일, 어제 오후 1시에 그린한국어학원 종강파티와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있었어요.
이 날 처음만나는 다른 반 친구들 그리고 다른 반 선생님들하고도 자기소개를 하고 인사를 했어요.
이제 다음에 또 만나면 서로 반갑게 인사할 수 있겠죠? ^^
원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먹을거리들 ^^...
오전 수업이 끝난 후라서 조금 배가 고팠죠?
종강파티에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함께 한국어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어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요. ^^
이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간이에요!
이번 달 주제는 2010년에 잘 한일 세 가지와 2011년에 하고 싶은 일 세 가지를 발표하기로 했어요.
호 씨는 발표 내용이 아주 훌륭했어요. 말하기 대회 준비를 아주 많이 한 것 같아요!
감기에 잔뜩 걸린 이복 씨...
이복 씨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꼭 약먹고 빨리 감기 나으세요.
힘든 몸으로 말하기 대회에 충실하게 해줘서 감동 이였어요. 이복 씨 화이팅!
부끄럼을 많이 타는 귀여운 리스 씨의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리스 씨는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기로 했어요. 리스 씨를 많이 응원할게요!
이제 곧 아기 엄마가 되는 핑핑!!!
핑핑 씨, 의사 선생님이 파란색을 준비하라고 하셨다니 아마 남자 아이일거예요. ^^
언제나 예쁜 목소리로 또박또박 이야기 하는 핑핑 씨 정말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줄리아 씨의 발표 차례가 다가왔어요!
이번에 한국에서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고 하셨어요.
브라질에 돌아가기 전에 정말 재미있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레벨 1 반의 대장 누나 명희 씨,
명희 씨 발표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한국어 공부 많이 하고 많이 배우고 갔으면 좋겠어요. ^^
예쁘고 터프한 타카에 씨,
제가 타카에 씨, 예뻐요~ 라고 말하니까 타카에 씨가 남자 목소리로 “아니예요” 라고 이야기 했어요.
행동도 정말 귀여워요! ㅎㅎㅎ
준비한 내용을 보지 않고 이야기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점수를 드렸어요!
아기 아빠 가즈키 씨, 가즈키 씨는 항상 웃는 얼굴이 참 인상적 이였어요.
2010년에 예쁜 아이를 낳으신 거 축하드려요! 가즈키 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선생님들과 함께 의논 하는 시간입니다.
잘 한 학생들을 투표로 뽑았어요. 그런데 지난 달 보다 더 좋아진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에 많이 놀랐다라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성실 학생 김호 씨 에게는 특별 선물이 있었어요!
김호 씨, 앞으로도 열심히 한국어 공부 하세요 ^-^ 파이팅~
이제 이번 말하기 대회에서 상을 받은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가즈키 씨, 김호 씨, 핑핑 씨, 타카에 씨 !! 정말 축하해요 ^0^
다음 달에도 열심히 우리 함께 공부해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춥지만 다음 달에도 열심히 공부해요!! ^-^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도와드릴게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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