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카레나 오므라이스를 하는 식당들이 아주 많이 생겼죠?
예전에 일본에 가기만 하면 점심은 무조건 오므라이즈 저녁엔 카레라이스...
몇일 동안을 이 메뉴로 먹었던 기억이 나요 ^^... (개인적으로 일본카레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요즘 코코 이찌방야나 그 외에 많은 가게들이 있긴한데... 오늘 점심시간에 다녀 온 하카리 라는 곳을 소개할게요!
가게로 들어가면 이런 구조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네요!
여기 저기 일본 물건이나 고양이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듯한 느낌도 든답니다~
물론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식당에서 제일 중요한 건? 바로 맛이죠? ^^
같이 간 사람들이 거의 다 다른 메뉴를 시켜서 먹었어요.
음식보다 제일 먼저 나온 오복채..
이게 이름이 뭔지 잘 몰랐는데 예전에 코코에서 그렇게 쓰여 있더라고요 ^^..
그리고 내가 주문한 치킨 크림 오므라이스~
양도 적당하고 (원장님은 많다고 하셨지만... !) 맛도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 가서 또 이거 먹어야지 ^^..
하카리의 기본 메뉴인 돈카스 카레... 돈카스 카레도 맛있었답니다 ^0^
이건 자영 씨가 시킨 비프 카레 ^0^ ~
자영 씨도 아주 맛있었는지 남김 없이 다 먹었습니다 !
맛있게 점심을 즐기고 나면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를 줘요.
물론 선택할 수 있어요 ^^ 나는 건강을 생각해서 녹차 -
그런데 사무실 오자마자 맥심커피 무작정 드링킹.... !
아마 신문에 맛집으로 나왔던 듯 해요-
" 원장님이 이 사람 온날 나도 와서 먹었는데 " 라고 하셨는데
저 사진안에 있는 분이 누구일까요?
어쨌든 맛도 좋고 후식도 주고 귀여운 인테리어로 눈도 즐거워졌던 점심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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