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11월 한국어 말하기 대회 -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세요 ~
날짜 : 2010-11-26 11:09:24 글쓴이 : Green 조회수: 3966

그린한국어학원 11월 말하기 대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2주 동안 열심히 준비한 말하기 대회 다들 준비를 열심히 하셨는데 이제 발표를 들어 볼까요?

 

이번 달 말하기 대회 주제는 레벨에 맞춰 네가지로 진행되었는데요...

우리 가족 소개하기, 여행 상품 광고하기, 나에게 복권 1억이 당첨된다면?, 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였습니다.

다른 때와 같이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했는데 첫번째 학생은 재석 씨네요 ^^!!

 

재석 씨가 준비한 주제는 나에게 복권 1억이 당첨된다면? 이였어요.

다음 차례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어느 때보다 더 진지한 표정이네요 ^^ 많이 긴장 했어요?

자~ 이제 다음 학생 준비해 주세요!

다음은 프라스타 씨~

프라스타 씨의 고향 소개와 함께 관광상품 판매하기 주제에 도전하셨어요.

발리가 어떤 나라인지 무엇이 유명한지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프라스타 씨 아주 잘 하셨어요!!!

다음은 캐리 씨,

캐리 씨가 준비한 주제는 우리 가족 소개하기였어요.

캐리 씨는 아직 한국어를 배운지 한 달 밖엔 안되었는데 정말 노력을 많이 하셨어요.

캐리 씨의 노래도 듣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부른다고 했으니까

다음 기회에 기대할게요~

 

 

이번에는 배이복 씨 차례~!

 

배이복 씨는 1억이 생긴다면 처음엔 저금을 하고

조금씩 조금씩 사용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여행도 많이 가고 손주에게도 용돈을 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

복권 1억이 당첨된다면? 정말 꿈같은 이야기예요 -  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나요 ^^ !!!

 

조우핑 씨도 1억이 생긴다면? 의 주제를 준비했어요.

조우핑 씨는 중국에 계시는 부모님을 위해 여행을 함께 가고 싶다고 했어요.

조우핑 씨는 한국어를 이야기 할때 정말 예뻐요 ^^ !!!!

 

 

제이슨 씨는 여행 상품 광고하기 주제를 준비했어요.

그런데 여행 상품이 한국 여행이였어요.

제이슨 씨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서울 N 타워래요. 저도 몇 번 가 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민재 씨는 몽골 여행 상품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몽골에는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고 했어요. 몽골에 한번도 가 보지 못해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고 싶어요.

그럼 민재 씨에게 전화 할게요.

민재 씨 전화번호는 010- 8282- 8282 래요 ^^;; 물론 장난이에요!

8282는 한국말 빨리 빨리와 비슷해요 !

 

 

모니 씨는 우리 가족 소개하기를 했어요.

모니 씨는 가족이 많아요. 그리고 매일 가족들이 보고 싶지만 한국에 선생님도 있고

한국어 배우는 것이 아주 재미있어서 괜찮다고 했어요 ^^

 

 

말하기 원고를 다 외워고 많이 노력했던 히엔 씨 ^^

히엔 씨 말하기 준비를 정말 많이 했어요.

히엔 씨가 준비한 주제도 우리 가족 이였어요 ~

 

 

이번에는 아놈 씨의 차례예요 ^^

아놈 씨는 인도네시아에서 교수라고 했어요. 어쩐지 아놈 씨 머리가 아주 좋아요.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주 좋은 학생이에요 ^^ !!!

앞으로 한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하세요~ ! 화이팅!!

 

 

낫티니 씨는 태국에 대해 설명했어요.

태국의 날씨와 한국의 날씨를 비교했는데 한국은 사계절이 있고 태국은 삼계절이 있다고 했어요.

어떻게 삼계절 인지 아세요?

그냥 덥다, 정말 덥다, 더워 죽겠다 래요 ^^

낫티니 씨 말하기 대회 원고가 아주 재미있었어요~

 

이번에는 량 씨의 발표 시간이에요!

량 씨, 이번 달 말하기 대회에 부담이 많이 있었어요? ^^

 괜찮아요~ 그래도 말하기 실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마지막으로 영희 씨가 발표를 했어요.

영희 씨는 나에게 1억이 생긴다면? 의 주제로 준비했어요 ^-^

영희 씨는 아주 구체적으로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고민해서 이야기 했어요.

정말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이번 달 학생들이 정말 모두 다 잘해서 누가 상을 받게 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선생님들도 오래 동안 생각하고 이야기 한 결과 이번 달 말하기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된 다섯명의 학생들을 소개할게요!

 

1등은 영희 씨~!!!

정말 잘 하셨어요. 그리고 말하기의 내용도 아주 훌륭해요!!!

2등은 낫티니 씨~

한국어로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재미있게 잘 이야기 하셨어요 ^0^

장려상은 캐리 씨~

캐리 씨 정말 기뻤어요 ^^!! 앞으로 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예쁜 히엔 씨~

히엔 씨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0^

모니 씨~ 정말 예쁘게 잘 말했어요!! 이야기도 아주 재미있었어요~

많은 학생들이 정말 다 잘해주셔서 누구에게 상을 줘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11월 말하기 대회.

모두 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달 말하기 대회에 더 멋진 한국어 실력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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