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오사카에 돌아왔어요.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정 덕에 많이 배웠어요.
또 아주 건강해졌어요.
학원에 가기 전에, 너무 지쳐서 몸 상태도 안 좋고 열도 났었는데
완전히 회복됐어요.
선생님 덕이에요.
카드랑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카드 내용은 다 이해했어요!!
혼자서도 잘 쓸 수 있도록 공부해서
한국어로 메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르쳐 주신 대로 소프트 뱅크에 가서
핸드폰도 볼게요.
수업 중에는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작년 7, 8, 9월에 무려 3개월 연속으로 한국에 가서
갑자기 한국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됐어요.
이번에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난 후 한국이 더 좋아졌어요.
또 갈테니까 그 때에도 가르쳐 주세요.
그럼 몸 건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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