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는 것이 진짜 빠릅니다. 그린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운지 거의 3개월 됐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배우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것이 다 그린한국어학원의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어를 잘 못해서 말도 별로 없고 밖에 나가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런데 그린한국어학원에서 3개월 동안 공부해서 저의 한국어능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에서 생활의 어려움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지요 선생님이 만든 프린트는 매 과의 문법과 포인트가 모두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매 과의 중점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틀릴 수 있는 문법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 과 끝난 후에 선생님은 항상 단어 스피드 게임을 통해서 학생들하고 단어를 한 번 더 복습합니다. 게임을 통해서 단어를 외우니까 단어가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수업 중에는 선생님이지만 수업 후에는 친구 같습니다. 그리고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한 번 수업 후에 오후 수업이 또 있으니까 학원에서 자습을 했습니다. 그때 원장님이 먹을 것하고 마실 것을 챙겨주시면서 “춥지 않아요?” 하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때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원장님 진짜 감사해요. 다음 달에도 선생님들과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같이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겠습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그린한국어학원의 선생님들과 친구들 같이 지내서 나중에 저의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해입니다. 그린한국어학원의 모든 선생님들하고 친구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린한국어학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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