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 학원에서 한달 동안의 공부가 어땠어요?
학원에 오기 전에 집에 혼자 있었어요. 공부했을 때 너무 심심했어요. 친구도 없고 연습도 못했어요. 그래서 학원에 가기로 했어요.
한 달 수업이 이제 끝났어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아요. 학원에 처음 왔을 때가 생각나요. 시험을 보고나서 Level5에 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자신이 없어서 너무 걱정했어요. 학원에 도착한 후에 윤선생님이 저한테 친구처럼 대해주셨어요. 그래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학원에 다른 나라 사람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우리 반에는 일본사람이 한명, 미국사람이 한명 그리고 중국 사람이 두 명 있었어요. 세 나라 문화가 많이 달라요. 문화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다른 나라 문화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잘 봤어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모두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 했어요. 더 친해졌어요.
학원에서 매달 문화체험이 있어요.
학생과 선생님이 같이 한국의 유명한 곳에 가요. 지난달에 우리는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에 갔어요.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배웠어요. 그리고 4D체험은 많이 재미있었어요. 다음 달 문화체험은 흙으로 직접 빚어 만드는 도자기와 머그컵에 핸드페인팅을 하는 체험을 하러가요. 많이 기대 되요.
한 달 수업이 다 끝나면 말하기 대회가 있어요.
지난달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 했어요. 참가 한 학생들의 말하기는 매우 훌륭했어요. 한 달 동안 모두 많이 공부 한 것 같아요.
11월 수업이 빨리 끝났어요. 하지만 우리 반 친구들은 헤어져야 해요. 미국 친구는 다른 나라에 가서 공부하기로 했어요. 일본 친구는 다른 반에서 공부 할 거예요. 선생님도 미국에 가실 거예요. 그래서 두 사람만 남았어요. 같이 공부하지 못해서 너무 섭섭해요.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우리는 사진을 찍고 서로 잘 되기를 빌어줬어요. 다음 달에 새로운 친구가 올지 안 올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많은 친구가 와서 같이 재미있게 공부하면 좋겠어요.
이상은 11월에 학원에서 경험이에요. 친구도 사귀고 한국어도 많이 공부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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