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2015년 첫눈 오던날, 그린 한국어학원 "종강파티"의 자세한 정보제공과 그린 한국어학원 안내, 한국어수업, 한국어시험, 비자와 숙소, 한국문화, 한국요리, 한국지리, 한국풍물, 한국여행, 단기수업, 특별문화수업, 테마수업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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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어제는 11월의 마지막 수업날이었어요. >
>그리고!! 어제 서울에 첫눈이 왔어요~ >
>경기도 지역은 더~ 많이 눈이 내렸지만요~ ㅎㅎ >
>첫눈도 내리고, 11월 수업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
>어제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 >
>기분이 좋았던 이유는.... 아마도 햄버거를 먹어서?? ㅎㅎㅎ >
>햄버거는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
>아마도 여러분과 함께 먹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종강날이라서 그런지 게임을 한 반이 몇 반 있었는데요~ >
>먼저 박미란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함께 윷놀이를 했어요. >
>바닥에 신나게~ ㅋㅋ 윷을 던졌답니다. >
>윷놀이는 설날에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하는 놀이인데요~ >
>아마 여러분 중에 윷놀이를 해 본 친구도 있고, 처음 해 보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
>하지만 이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
>게임에서는 누가 이겼는지!! ㅋㅋ 결과가 중요하잖아요~ ㅎㅎ >
>마지막 날은 기말 시험도 있어서 선생님이 마지막 체크를 해 주고 있어요. >
>그 동안 여러분은 햄버거 모델을~ ㅎㅎㅎ >
>아,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의 국적이 다양해지면서 채식주의자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
>제라리 씨도 채식주의자여서 야채 김밥을 준비했어요. >
>여러분, 맛있게 드세요~ >
>마지막 날, 선생님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낸 오드레 씨! >
>그리고 마리아 선생님에요. >
>오드레 씨 머리가 정말 멋있어요. >
>한글부터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수고했어요. >
>다음 달도 우리 파이팅!! 해요~ >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대사로 한국에 오신 사나시 씨. >
>매일 4시간씩 3주 동안 스파르타식(?)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는데요~ >
>연세에 비해 말씀도 너무 잘 하시고, 깜짝 놀랐어요. >
>벌써 추워요~ 재미있었어요~ 이런 말씀도 하시고!! >
>이런 걸 보면 정말 한국어는 체계적이고 배우기 쉬운(?) ㅎㅎㅎ 언어인 것 같아요. >
>사나시 씨, 3주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
>멋있어요~ 앞으로도 한국말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 공부하세요~ >
>조윤희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
>한 달 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
>마지막 날은 편하게 먹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해요~! >
>단, 기말 시험 보고!! 그리고 성적표 받고!! >
>레벨 3 친구들끼리 말하기 대회를 했나 봐요~ >
>강신 씨는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
>궁금하다~~~ >
>레벨 3이면,, 사실 아직 한국말 하는 것이 힘들 수 있는데 >
>이런 말하기 연습을 통해서 자신감 UP UP!! >
>여기서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항상 선생님을 찾게 만드는 사진이에요. >
>(선생님이 너무 동안이에요~ ) >
>이나래 선생님과 반 친구들도 마지막 날이라서 윷놀이를 했어요. >
>그린 한국어학원은 윷놀이 전도사?? ㅎㅎㅎ >
>야나 씨가 많이 웃는 것을 보니까~ >
>아마도 야나 씨가 아이보 씨를 이겼나 봐요. >
>햄버거 먹으면서 게임도 하고~ 정말 종강 파티를 제대로 즐겼네요. >
>참, 아이보는 12월에 결혼을 해요. >
>아이보 축하해요!! >
>아내하고 예쁘게 지내세요. >
>이혜원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
>눈이 여섯 개 있는 옷을 입은 샹화 씨 (언제나 멋쟁이에요~), 진표 씨(프랑스 사람인데 한국 이름이 있어요. ㅎㅎ), >
>야스오 씨 (든든한 오빠같은 분!), 산디야 씨 (한국말을 너무 잘~하는 인도 사람이에요.), 다넬 씨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다넬 씨!) >
>이혜원 선생님은 든든하겠어요~ >
>이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해서요. ㅎㅎㅎㅎ >
>한 달 동안 수고했어요. >
>샹화 씨는 이제 한국에서 일을 해서 당분간 못 만나게 됐고.. >
>산디야 씨도 한 달 동안 인도를 여행할 거라고 했어요. >
>모두 내년에 만나겠네요~ >
>연말 잘 보내고 우리 내년에 만나요! >
>미리 미리 HAPPY NEW YEAR. >
>신동원 선생님과 존 씨, 미키 씨예요. >
>존 씨와 미키 씨가 너무 잘 지내서 선생님이 부러울 정도였다고 해요~ >
>반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요!! >
>외국에서 이런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것도 행운인 것 같아요. >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여러분들이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이윤경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
>이 사진도... 선생님이 누구인지 찾게 만드네요~ ㅎㅎㅎ >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은 다 동안인가봐요~ >
>12월 한 달 동안 인도에서 여행을 하기로 한 산디야 씨. >
>그래서 우리는 1월에 만나기로 했어요. >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
>산디야 씨가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8개월 동안 공부를 했어요. >
>한국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는데, 12월에 여행하면서 까먹지 않도록 >
>조금씩 복습해 주세요~ >
>러시아에서 온 야나 씨도 한 달 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이제 러시아로 돌아가요. >
>러시아에서 계속 공부해야 하니까....ㅠㅠ >
>"한국에 있고 싶어요~ 돌아가기 싫어요~" 라고 한 야나 씨.. >
>야나 씨, 우리 내년에 꼭 다시 만나요. >
>그 때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요. >
>11월 마지막 수업일, 그린 한국어학은 이렇게 마무리를 했어요. >
>조금 쉬고, 다음 주 화요일 12월 1일에 우리 다시 만나요. >
>또 어떤 학생들이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게 될지 지금부터 설레요. >
>그럼, 여러분~ 우리 12월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