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그린한국어학원☆강가에서 바베큐를 즐겨요!! ~신나는 게임 편~의 자세한 정보제공과 그린 한국어학원 안내, 한국어수업, 한국어시험, 비자와 숙소, 한국문화, 한국요리, 한국지리, 한국풍물, 한국여행, 단기수업, 특별문화수업, 테마수업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 >
>빰 빠라 밤~~~♪ 맛있게 드셨나요? 많이 드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소화도 시킬 겸, 다 같이 >
>신나는 게임을 해 봐요!! 첫번째 게임은 바로, >
> > >
>"손바닥 씨름" 입니다. >
>아래 그림처럼, 서로 마주보고 서서 손바닥으로 상대방을 밀쳐서 균형을 무너뜨리면 이기는 게임이에요. 강하게 상대방을 >
>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래서 눈치와 재치가 필요한 게임이에요. >
>러시아에서 온 아나스타샤, 그리고 일본에서 온 요코씨가 격돌!! 요코씨는 머리 회전이 아주 빨랐어요. 아나스타샤 의 균형을 >
>무너뜨리고 있는게 보이나요? 잘 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피하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이 게임은 잘 피했던 >
>요코씨의 승리로 끝났죠. >
>라워만씨와 혜은이 이런 것을 보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하나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산과같은 존재!!! 혜은이가 >
>최선을 다 했지만, 결국 계란은 바위를 이길 수 없었어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혜은이에게 박수!!! >ㅂ<)/ >
>라워만씨도 혜은이에게 너무 강하게 하지 않고 살살 해 주셨어요, 신사 라워만씨!! >
>자, 이번에는 신사분들끼리의 경기가 시작되었군요. 로드씨와 라워만씨, 과연 승자는!? 두 분의 경기는 정말 불꽃과도 같은 >
>접전 끝에 라워만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라워만씨 정말 강했어요!! 하지만 다음에 여자분의 강한 공격에 그만 무너지고 >
>말았지요. 하지만 너무 열심히 잘 해 주셨어요. >
>진성씨와 카스미씨의 접전!! 진성씨의 안정된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반면 카스미씨의 손끝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는걸요? >
>힘이 센 남자에게 유리한 게임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의 가슴을 밀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어요. 둘이서 한참동안 실랑이 한 >
>끝에 결국 카스미씨의 승리로 끝났답니다. 축하해요!! >
>결국 손바닥씨름의 결과는 B팀의 우승!! 우성을 차지한 B팀을 대표하여 안나씨가 상품을 받고 있네요. 안나씨가 받은 >
>상품은 바로 과자 선물꾸러미, 저 박스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이 가득 들어 있답니다. 나중에 집에 갈 때 >
>싸가서도 좋고 이 자리에서 모두 먹어버리는 것도 좋아요!! 같은 팀 라워만씨 가장 많은 축하를 보내 주셨어요. >
>안나씨의 크게 함박웃음!!! >
>다음 게임은 "참참참"이에요. 가위바위보를 하고 손을 펴서 이긴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을 가리킨 후, 참!참!참! 하고 외치면서 >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방향을 정해서 힘차게 그 쪽을 가리킵니다. 그와 동시에 진 사람은 얼굴의 방향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
>돌리는데 손과 얼굴의 방향이 같으면 지는 거고, 손과 얼굴의 방향이 다르면 이기는 겁니다. >
>키하라씨와 라워만씨가 대결을 펼치고 있네요. 키하라씨가 왼쪽을 가리켰는데 라워만씨의 얼굴은 왼쪽!!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
>있으므로 이건 라워만씨의 승리!! >
>카스미씨와 안진성씨가 다시 격돌!! 두 사람이 이번에는 참참참으로 만났어요. 그런데 카스미씨는 방향을 가리켰는데 진성씨의 >
>얼굴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이것은 무슨 일인가요???? >
>시로코바씨, 졌나요! 머리를 싸매고 좌절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군요...요코씨의 승리인 듯 하네요. 요코씨는 게임을 너무 >
>잘 하는 것 같아요. 전에 했던 손바닥 씨름때도 남자들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었거든요. 대단하죠? >
>시로코바씨! 괜찮아요. 다음 게임에서 이기면 되죠~!? >
>주뢰씨가 선생님과 한 판 붙었네요. 그런데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는거죠? >
>바라보는 표정도 가지가지네요. 주뢰씨, 게임은 정정당당하게 하는 거예요. 하하하!!! 실은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주뢰씨가 >
>늦게 냈어요. 그래서 이렇게 사람들이 뭐라고 하고 있어요. >
>참참참의 에이스~~~!! 문천씨의 등장이에요. 문천씨의 활약이 너무나 돋보였던 무대!! 벌써 자신있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죠. >
>자, 그럼 문천씨의 참참참을 볼까요? >
>원장님의 공격을 간단히 수비!! 다행히 손의 위치가 달라서 뺨을 때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는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왠지 >
>문천씨 표정이 좀 멋있어 보이는데요, 안 그런가요? >
>문천씨의 활약으로 팀이 우승을 했습니다, 준비한 선물은 라면!!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이 맛있죠? 그래서 팀원들끼리 나눠서 >
>먹으라고 라면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이 박스 안에 있는 라면을 나눠서 먹는 일만 남았네요. 다들 참참참 하느라고 수고 많이 >
>하셨어요. 그리고 이 라면은 집에 가지고 가서 맛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
>그럼 마지막 단체게임으로 넘어 가 볼까요? 마지막 단체 게임은 바로 "태극기 그리기" 입니다. >
>태극기는 한국의 국기예요. 양과 음, 밝음과 어두움, 불과 물 등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의 "태극무늬", 그리고 검정색의 >
>막대기 같이 생긴 네 개의 "괘"가 있습니다. 이것을 잘 배치해야 멋진 태극기를 그릴 수가 있습니다. >
>키하라씨가 뒤돌아보고 있네요. 잘 하고 있어요? 음... 태극은 일단 잘 그린 것 같은데.... 4괘를 그리기가 어렵죠? 아마 한국의 >
>국기는 매우 신기할 것 같아요. 그쵸? 여러가지가 많이 있어서... 하지만 색깔이 아주 심플하니까 방향과 모양만 알면 그리기가 >
>쉬울 거예요, 화이팅!! 모두 살짝 보여드렸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서 한 번 잘 봅시다. >
>모두들 열심이죠?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한국의 국기를 한번 더 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저도 유학했던 나라의 국기를 유심히 보고, 외우려고 했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도 >
>물론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한국의 여러가지 모습을 익혀 나가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
>태극기 그리기는 모두들 잘 해 주었기 때문에, 무승부!! >
>멋지게 참참참을 성공시켰던 문천씨는 신라면맨으로 변신했어요. 누가 보면 신라면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
>생각할 것 같아요 그렇죠? 시로선생님까지 합류해서 완벽하게 신라면맨으로 변신했네요. 문천씨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팀원들과 나눠서 맛있게 드세요~!!!! >
>안나씨의 시원스런 웃음의 의미는?? 바로 박스 안에 가득 들어있는 과자들이었어요. 라워만씨의 활약으로 손씨름에서 좋은 >
>성적을 거뒀고 그래서 과자를 가득가득 받을 수 있었어요. 요코씨도 활짝 웃는 모습, 역시 어느나라던 간식은 기분이 좋게 만들어 >
>주는 것 같아요!! 다들 맛있게 드셨어요? 남은 과자는 모두 싸 가지고 가세요, 맛있게 드세요^^ >
>이번에는 개인전!! 원장님과 함께 가위, 바위, 보!!! >
>이번 게임은 오직 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개인전 상품을 걸고 원장님과 가위바위보를 하는 코너예요. 매년 바베큐 파티에서 >
>하고 있는 게임이지요. 자 모두 팔을 올리고 오직 이기는 사람만이 남는 서바이벌 게임, 다 같이 소리높여 외쳐볼까요. >
>가위, 바위 보!!! >
>축하해요, 라워만씨!! 단체전때도 우승하셨는데 개인전 상품도 받아 가셨네요. 개인전 상품은 한글 텀블러 였어요. 커피를 마실때나 >
>차를 마실때도 한국어를 생각해 주세요. 저희들이 보고 너무 예뻐서 갖고 싶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상품은 상품이니까!! 라워만씨 >
>잘 사용해 주세요~~~ >ㅁ<)b >
>이어지는 수박타임!! >
>수박이에요, 수박!!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박!! 너무너무 맛있고 달콤한 수박!!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 >
>안나씨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죠? 준비해 온 맛있는 수박을 잘라서 다 함께 먹었어요. 여러분들 게임 하느라 목도 >
>마르고 당도 떨어졌을텐데, 수박 먹고 힘 냅시다!! >
>이 팀은 중국남성팀, 게임이 끝나고 수박을 먹으며 다시 고기를 먹고 싶다고 남은 고기를 다시 불 위에 얹은 용감한 >
>용사들. 덕분에 준비해 간 고기를 모두 다 먹고 올 수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먹은 우리 그린 한국어학원 여러분 모두들 >
>수고 많이 하셨어요. 맛있었죠? >
>선생님들과 아나스타샤, 시로코바도 함께 사진 찰칵!! >
>중간에 가 버린 사람들도 있어서 단체사진은 소박하게 찍혔네요. 그래도 어느 한 사람 찡그리는 사람 없이 밝은 웃는 얼굴이라 >
>기분 좋았어요. 먼저 가신 분들 멋진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마 아쉬울 거예요. 올해도 성공리에 끝마친 바베큐 파티!! >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과 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