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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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Green님의 글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주신 덕분에 도과장도 쉴틈없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만, ><div>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휴가를 가야 겠다고 결정!! 12월이 되어서야 늦은 휴가를 ></div> ><div>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여유있게 휴가를 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원장님께 감샤!! ></div> ><div> ><br /> ></div> ><div>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5.uf.daum.net/image/2421413552B3EAEA292FF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500"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자 하늘을 날아오를 준비를 해 볼까요? ></p> ><p style="text-align: left"> >그래요, 30대지만 아직도 전 비행기의 창가자리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창가 자리를 주세요"라고 했고 ></p> ><p style="text-align: left"> >친절하게 "네~"하고 주신 자리에 날개가!!!!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덕분에 밖을 구경할 수는 없었지만, 그리고 조금 시끄러웠지만 괜찮아요. 전 지금 ></p> ><p style="text-align: left"> >타이완을 향해 가고 있으니까요!!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가이드북, 여권 잘 챙겼으니 이제 맥주라도 한 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겠어요. 우하하!!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40.uf.daum.net/image/2158E93552B3EAEA0FB20C"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500"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드디어 도착!! 타이페이 시내로 들어가기 위한 버스표를 사고,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서 ></p> ><p style="text-align: left"> >자동판매기에서 뽑은 쥬스!! 하지만 너무 달아서... 제 입에는 잘 안 맞더라고요... ></p> ><p style="text-align: left"> >그리고 신나게 달리고 달려서~~!!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273BE43552B3EAEA1A6E2A"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타이페이처잔 역에 도착했어요! 타이페이 역은 정말 커서, 마치 공항인 것 같았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많은 사람들이 역 앞에서 이동하고 있었고, 또 저처럼 여행을 온 듯한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6.uf.daum.net/image/2264DA3552B3EAEB0BA42D"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역 안으로 들어가 보니 더욱 더 놀라운 것이 아주 많은 가게들이 안에 있었어요. 많은 가게들에 ></p> ><p style="text-align: left"> >정신이 팔려서 어디로 나가야 하는지도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인포메이션 센터를 발견하고 ></p> ><p style="text-align: left"> >거기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을 들었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자 그럼, 일단 호텔로 출발!!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2546AD3552B3EAEB160691"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 ></p> ><p> >호텔로 가는 출구로 나오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시가지... ></p> ><p> >서울이랑 비슷한 듯 하면서도 조금 달랐어요. 특히 여기저기 한문이 가득가득 씌여 있어서 ></p> ><p> >눈이 빙빙 돌았죠. 하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출발!!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2573693552B3EAEB35B8BB"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height="533"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걸어가는 도중에 발견한 세븐일레븐에서 공부하는 학생!! 세븐 일레븐에서 공부 하는 것도 ></p> ><p style="text-align: left"> >가능하군요. 정말 대단해요. 한국에서도 세븐일레븐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실 수 있지만, ></p> ><p style="text-align: left"> >이렇게 앉아서 공부를 하지는 못하거든요.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1.uf.daum.net/image/245C693552B3EAEB0E71DB"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그리고 호텔까지 걸어가는 길... ></p> ><p style="text-align: left"> >왜 이렇게 더운지, 추운 한국에서 와서 그런지 더욱 덥게 느껴지더군요. 타이완 사람들은 두꺼운 ></p> ><p style="text-align: left"> >옷을 입고 다니는데 저는 얇은 긴팔티셔츠를 입었지만 너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걸었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는 않을 지 걱정이 되었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호텔에 도착하고 짐을 푼 후, 바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바로,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4pt">"용산사(龍山寺)" </span></span> ></p> ><p style="text-align: left">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사찰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웅장한 모습에 넋을 잃었쬬. ></p> ><p style="text-align: left"> >지붕을 장식하고 있는 용들이 정말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이름대로 정말 용이 ></p> ><p style="text-align: left"> >산처럼 쌓여있는 곳이었어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2.uf.daum.net/image/2205F43552B3EAEC325DC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 ></p> ><p> >입구에 들어서면 향 연기가 자욱한 용산사. 사람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소원을 빌며 ></p> ><p> >향에다 불을 붙이고 있었어요. 그리고 각 방마다 모시고 있는 신들에게 인사를 하는거죠. ></p> ><p> >타이완에도 신이 많아서 다 도는 데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았어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25690F3552B3EAEC0956D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500" /> ></p> ><p> > ></p> ><p> >매캐한 향냄새를 맡으면서 저마다 마음에 가진 고통을 덜려고 하는 사람들, ></p> ><p> >앞으로 더 좋은 미래를 바라는 사람들이 간절하게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저도 이 사람들처럼 열심히 기도했어요. ></p> ><p> >"돈 많이 벌게 해 달라고..."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7.uf.daum.net/image/2554313752B3EAEC2115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용산사를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다시 호텔이 있는 시먼(Ximen)으로 이동했어요. 시먼에는 시먼딩이라고 하는 ></p> ><p style="text-align: left"> >번화가가 있다고 들어서 거기로 이동했지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2.uf.daum.net/image/262D8C3752B3EAEC2FF3D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지하도 안에 있는 작은 식당, TV앞에 모여있는 어르신들의 모습 한국과 비슷해서 ></p> ><p style="text-align: left"> >정겨운 모습이었어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2203433752B3EAED119D8D"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여기가 시먼역6번출구 앞, 시먼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여기서는 맛있는 망고빙수를 파는 곳이 ></p> ><p style="text-align: left"> >있다고 들어서 거기서 빙수를 먹고 그리고 거리를 구경할거에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2408D63752B3EAED0F1F5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height="533" /> ></p> ><p style="text-align: left"> >시먼홍루,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아주 운치있었어요. 일단은 그 건물을 끼고 돌아보기로 ></p> ><p style="text-align: left"> >결정했죠. 그랬는데...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4.uf.daum.net/image/242A033752B3EAED33FD4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height="533"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젊은이들...(아 나도 젊지) 어린 학생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무엇인가 하고 가 봤더니 ></p> ><p style="text-align: left"> >"정준영"이라고 쓴 플랫카드를 든 아이들이 있지 뭡니까!? 정준영...?? ></p> ><p style="text-align: left"> >그러고 보니 아까 비행기 탈 때 퍼스트클래스에 연예인 같은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p> ><p style="text-align: left"> >그 사람이 "정준영"이었어요. 오늘 무슨 행사가 있나 보네요.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2.uf.daum.net/image/24718C3752B3EAED16DD4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시먼딩 거리는 젊은이들로 북적였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도 하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면서 ></p> ><p style="text-align: left"> >걸어다니고 있었죠. 이렇게 길거리 악사도 보고...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7.uf.daum.net/image/272B6F3752B3EAEE3082D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수많은 가게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는 모습이 마치 명동거리를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그리고 또 놀라웠던 건, 난 그냥 티셔츠 한장을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땀을 흘리고 있고, ></p> ><p style="text-align: left"> >타이완 사람들은 두터운 외투를 입고 있었다는 점, 그 GAP!!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2.uf.daum.net/image/2526A03752B3EAEE031C1B"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height="533"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곧바로 블로그를 통해 소개됐었던 삼형제빙수를 찾아 왔습니다. 타이완 하면 망고빙수를 ></p> ><p style="text-align: left"> >빼놓고 생각할 수 없죠? 그래서 갔다왔어요. 망고밍수!!!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2.uf.daum.net/image/2408D53752B3EAEE0F8D7D"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망고잼과 망고과육, 그리고 망고 아이스크림이 듬뿍!! ></p> ><p style="text-align: left">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는 두 사람이 먹어야 하는 양이지만, 이정도야 뭐 가뿐하죠?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0.uf.daum.net/image/22683B3752B3EAEE1A406C"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망고빙수를 뒤로 하고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다시 역으로 돌아갔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역에서 친구가 차를 가지고 마중나와줘서 그 친구의 차를 타고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277F1B3752B3EAEE12B6D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2113F73752B3EAEF0BE1F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대만영화나 중국영화를 보면 등장하는 객잔. ></p> ><p style="text-align: left"> >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식당이었어요. 정사각형의 테이블, 의자들을 보면서 감동!! ></p> ><p style="text-align: left"> >내가 정말 대만에 있구나!!!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1.uf.daum.net/image/24782A3752B3EAEF155EA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이 요리는 술에 빠진 닭(?) 이었어요. 술에 절인 닭고기를 차갑게 식혀서 먹는 요리였는데 술의 향기가 ></p> ><p style="text-align: left"> >은은하게 나면서도 간이 잘 맞는, 부드러운 요리였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혹시 대만에 갈 예정이 있는 분이시라면 강력추천합니다!!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8.uf.daum.net/image/2523E43752B3EAEF04F47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height="533"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새우를 작게 잘라서 볶은 후 그것을 양상치에 싸서 먹는 요리, 아삭아삭한 양상치의 맛과 ></p> ><p style="text-align: left"> >고소한 새우살의 식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요리!!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27614B3652B3EAEF26B59B"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그리고 역시 대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 바로 소룡포죠!! ></p> ><p style="text-align: left"> >소룡포는 만두피 안에 고인 국물을 먼저 맛보고 그리고 생강을 간장에 적셔서 함께 먹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고소한 육수와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8.uf.daum.net/image/23337F3652B3EAF041F70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이건 안에 파가 가득 들어있는 튀긴 빵. 뭐랄까... 정말 파맛이었어요. 파가 많이 들어있으니 아마도 ></p> ><p style="text-align: left"> >건강에 좋겠죠? 파의 향기가 입안에 가득 퍼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파를 싫어하는 사람은... 움....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4.uf.daum.net/image/2743363652B3EAF034E2BB"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394"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맛있게 밥을 먹고 대만의 편의점을 습격(?) 했습니다. 친구들이 맛있다고 했던 망고맥주를 비롯해서 ></p> ><p style="text-align: left"> >느끼한 속을 달래줄 우롱차, 그리고 처음 보는 과일과 함께 또 처음 보는 아스파라거스 쥬스. ></p> ><p style="text-align: left"> >외국에 나가면 처음 보는 음식을 꼭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오늘도 무리해서 여러가지 사 봤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맛은... 음... ></p> ><p style="text-align: left"> >우롱차는 진하고 떫은 맛이 강해서 아주 좋았어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그래서 여행내내 거의 6~7병은 마셨던 ></p> ><p style="text-align: left"> >것 같아요. 아스파라거스 주스는 아스파라거스 맛이었는데 뭔가 좀... 결국 다 마시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저 젤리는 ></p> ><p style="text-align: left"> >달콤하면서 물렁물렁 했어요. 과일은 아삭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매력적이었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다음에는 지우펀, 진과스, 스린 야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 다녀온 것을 알려드릴게요~!!! ></p> ><p> > ></p> ><br /> ><p> > ></p> ></div> ><p>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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