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요즘 그린에서 일어난 작은 뉴스들, 모아봤어요!!의 자세한 정보제공과 그린 한국어학원 안내, 한국어수업, 한국어시험, 비자와 숙소, 한국문화, 한국요리, 한국지리, 한국풍물, 한국여행, 단기수업, 특별문화수업, 테마수업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짜잔~ 요즘 그린뉴스가 좀 뜸했죠? >
>크고 작은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었답니다. 좀 바빠서 자주 사진을 올리지 못했어요. >
>그린의 소식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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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린을 다시 찾아준 고마운 친구들 >
>도과장님의 친구이자 그린에서 단기수업을 받았던 미야코씨가 다시 그린을 찾아 줬어요. >
>원장님께 선물도 드리고 오랫만에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
>지난 겨울에 살을 에이는 추위 속에서 단기수업을 받고 가셨던 노가미씨가 >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그린을 찾아 주셨어요. 이번에는 수업받기가 좀 수월했죠? >
>노가미씨 동네에서 유명한 만쥬라고 하셨어요. >
>하나하나 너무 예쁘게 포장이 되어 있죠? 그래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어요. >
>진한 단팥맛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
>그리고 또 한가지 감동의 선물... >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단기로 오신 분들과 함께 자주 점심식사를 해요. 혼자서 오신 분들은 >
>식사를 하기 곤란할 때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때, 노가미씨에게 지나가는 말로 >
>"전 오쿠라를 좋아해요, 오쿠라 씨앗이 있으면 심어보고 싶어요" 라고 했는데 >
>정말 오쿠라와 오쿠라 씨앗을 사다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심어볼게요!!! 관찰일기도 쓸게요! >
>2. 잠시 그린과 헤어지는 친구들 >
>카자흐스탄에서 온 라파엘씨가 그린에서 공부를 끝내고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
>이제 대학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할 거라고 했어요.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TOPIK대비반 들으러 온다고 했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꼭 오세요!! >
>그린에서 오랫동안 공부했던 항상 씩씩한 우시고메씨가 이제 일본으로 돌아가요. >
>그 전에 학원에서 다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유쾌한 웃음소리, 그리고 씩씩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던 우시고메씨... 보고싶을 거에요. >
>다음에 한국에 오면 꼭 그린에 들러 주세요. >
>우시고메씨의 예쁜 반 친구들과도 한 컷!! >
>3. 단기 수업, 개인 수업을 들으러 오셨던 분들 >
>길게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그린에서는 2일, 3일, 5일, 10일... 짧게는 하루짜리 수업도 가능하답니다. >
>사카네씨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셨을 거라 생각해요. >
>짧았지만 개인수업을 하고 돌아가신 유카리씨, >
>선생님께 많은 걸 배우셨어요? 개인수업은 선생님과 1:1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수업을 커스터마이징 >
>할 수 있어요. 이번에 유카리씨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을 중심으로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했어요. >
>레벨도 맞지 않는 반에서 내가 원하지도 않는 내용을 배우는 것 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겠죠? >
>카렌씨, 선생님과 다정하게 한 컷!! >
>제작년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던 카렌씨가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을 찾아 줬어요. >
>카렌씨도 본인의 레벨과 시간에 딱 맞춘 개인수업으로 짧은 시간동안 많이 공부하고 갔어요. >
>사토 씨도 직장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어요. >
>이선생님은 일본에서 살아 본 적이 있으시기 때문에 사토씨와 말이 잘 통했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어요. >
>나중에 다시 한국에 오면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또 공부하고 싶으시다는 사토씨... >
>사고 싶은 책이 있었지만 이번에 일정이 너무 짧아서 살 수 없었어요. 다음에 꼭 같이 가서 책을 골라줄게요! >
>4. 우리 그린 친구들에게서 쏟아지는 선물 >
>호소다씨가 전주지역 여행을 갔다가 오는 길에 경주 빵을 사 가지고 오셨어요. 전주 지역의 맛있는 과자를 찾았지만 >
>결국 못 찾아서 휴게소에서 사 왔다고 해요. 괜찮아요, 호소다씨!! 전주 지역 특산품보다 호소다씨의 마음이 담긴 >
>이 휴게소 과자가 더 맛있어요!! >
>미유씨가 원장님의 생일 선물로 컵케이크를, 자영씨의 생일 선물로 키티 케이크를 사다 주셨어요. >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미유씨 이제 곧 일본으로 돌아가겠지만, 벌써 아쉽네요. >
>항상 고마워요 미유씨!! >
>또 놀라운 선물!! >
>대만에서 온 수용씨가 잠시 대만에 다녀오는 길에, 아주 기쁜 선물을 사다 주셨어요. >
>그것은 직원 모두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예쁜 네이밍 스티커!! >
>이것으로 저의 모든 물건에 제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었어요, 다들 너무너무 기뻐했어요. >
>고마워요 수용씨!! >
>또 수용씨가 대만에 갔다 오는 길에 항상 사다 주는 맛있는 파인애플 케이크! >
>이번에는 유과도 사다 주셨어요, 땅콩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
>잘 먹었어요 수용씨! >
>5. 랭귀지 엑스체인지 >
>열심히 한국어 공부중인 우리 이쿠에씨, 한국인 친구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저희 그린일본유학에서 일본유학수속을 준비하고 >
>있는 친구들과 랭귀지 엑스체인지를 했어요. 한국 친구들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이쿠에씨가 좀 놀란 표정이었지만 >
>한국 친구들은 원래 그렇답니다!!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ㅋㅋㅋ >
>이쿠에씨가 갈비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 다 같이 저녁으로 갈비를 먹으러 갔답니다. >
>5. 공부도 열심히!! 스태프들과 학생들의 사이가 너무 좋은 그린 한국어학원 >
>그린 한국어학원은 스태프들과 학생들 사이의 벽이 아주 낮아요. 교실과 카운터가 바로 붙어 있어서 >
>언제든지 서로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오늘은 선생님이 내 준 과제를 하기 위해서 상미씨가 >
>자영씨를 찾아 왔네요, 그리고 나서 모든 직원들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해 갔어요. >
>배달 음식은 주로 어떤 걸 시켜드시나요? 저요? 당연히 PIZZA죠!! 원장님은 치킨이라고 하셨어요. >
>어때요? 그린 한국어 학원에서는 하루에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항상 정신이 없지만 >
>그래도 정말 즐겁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려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함께 공부를 하고 있어요. >
>여러분들도 한 번 와 보시겠어요? 즐거운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그리고 오늘, 그린에도 봄이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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