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2013년 1월 백일장] "한국어 발음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의 자세한 정보제공과 그린 한국어학원 안내, 한국어수업, 한국어시험, 비자와 숙소, 한국문화, 한국요리, 한국지리, 한국풍물, 한국여행, 단기수업, 특별문화수업, 테마수업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1월에는 떡만둣국을 같이 만들었어요. >
>그래서 말하기대회 대신 백일장을 열었답니다! >
> >
>주제는 "한국어 발음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ㅎㅎㅎ >
>많은 학생들이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써 주었어요. >
>읽으면서 선생님들도 아주 즐거웠답니다. >
>정말 뽑기 힘들었지만 어렵게 어렵게 5명의 학생을 골라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어요. >
>선물은 공부할 때 꼭 필요한 필기 도구! >
>필통에 여러가지 필기 도구를 꾹꾹 담았어요! >
>앞으로 더 공부 열심히 하세요! ^-^ >
>드디어 시작된 시상식!!! >
>첫 수상자는 레벨2의 요셉 씨! 베트남에서 온 요셉 씨는 수업에서도 재미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
>글도 잘 쓰셨어요! 축하합니다! ^-^ >
>다음 수상자는?!!! >
>모두 "두구두구두구두구~!!!" >
>긴장되는 마음으로. 그리고 내 이름이 불리우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ㅎ >
>다음 수상자는 곡준결 씨! >
>곡준결 씨의 글은 한국 사람이라면 특히 경상도 사람이라면 정-말 즐거워할 수 있는 글이었어요. >
>선생님들. 특히 경상도 출신 선생님들은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ㅎㅎㅎㅎ >
>다음 수상자는 유미 씨. >
>유미 씨는 발음이 비슷해서 실수한 경험담을 써 줬어요. >
>'아~ 정말 이럴 수 있겠다!" 하면서 읽었답니다. >
>다음 수상자는 아야카 씨! >
>놀란 아야카 씨! >
>"정말??? 나???" 하면서 순간 얼음!!!! ㅎㅎㅎㅎ >
>축하해요! ^-^ >
>아야카 씨는 "단군 신화" 이야기를 하는데 단군을 "당근"으로 발음해서 부끄러웠던 경험을 이야기 했어요. >
>처음 한국을 세운 사람이 "당근"이었다니!!!!! +.+ ㅎㅎㅎㅎㅎ >
>정말 잘 썼어요. ^-^/ >
>마지막 다섯번 째 수상자는 레벨15에서 공부하는 니콜라 씨! >
>니콜라 씨는 처음에 백악관(White house)를 한국어로 모르고 '하얀집'에 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
>한국어 선생님과 일본 학생들이 '정신병원'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고 웃었던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
>처음에는 재미있게 결론은 심오한 뜻을 전달하는 글이었어요. 정말 박수가 나오는 글이었답니다. >
>아주 잘 썼어요! ^-^ >
>그린 백일장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이 놀래요. >
>초급부터 고급학생들까지 모두 글을 참 잘 써서 선생님들이 많이 놀라고 >
>뽑는게 참 어려워요. >
>한국어 발음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보면서 >
>때로는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외국인이니까 당연한 일이겠죠?! >
>모두를 즐겁게 하는 경험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그리고 한국어도 발음도 열심히 공부합시다! ㅎㅎㅎ >
>그린 학생들 모두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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