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2012년 연말연시 단기 클래스, 만나서 반가웠어요!의 자세한 정보제공과 그린 한국어학원 안내, 한국어수업, 한국어시험, 비자와 숙소, 한국문화, 한국요리, 한국지리, 한국풍물, 한국여행, 단기수업, 특별문화수업, 테마수업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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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골덴위크/여름휴가시즌/겨울연말연시시즌에 특별 단기 >
>클래스를 실시하고 있어요. >
>원래 그린한국어학원의 단기수업은 맨투맨을 기본으로, 원하는 날짜부터 시작해서 >
>2일, 3일, 5일, 10일 이렇게 구성을 할 수 있어요. 다들 휴일을 내기 어렵잖아요? >
>그러니까, 그린 한국어학원의 맞춤형 단기수업을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래요~!! >
>맨투맨 수업이 부담스럽다면, 시즌 단기 클래스... 모두가 쉬는 이 때를 노려보세요~!! >
>지난 골덴위크와 여름휴가때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단기 클래스, 이번 연말연시에도 >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선생님과 사이가 너무너무 좋았던 두 분, 수업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아서 바깥에서 듣고 있는 >
>저희 스탭들이 교실 안을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
>따로 신청해서 한 학교에서 만났지만 금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두 분. >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이로서 일본에서도 서로 친하게 지내실 거라고 하셨어요. >
>그린에서의 추억을 잊지 마시고, 일본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시다가 나중에 또 만나요~!! >
>마지막날 함께 영화를 보러 갔어요, 고수씨와 한효주씨 주연의 반창꼬!!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
>이 영화를 본 두 분은 "옛날 일본영화 같아서 감동적이었다"고 하셨어요. 영화보는 내내 훌쩍이셨죠! >
>물론 저도요....T^T) 역시 사랑이야기는... >
>그리고 또 한 클래스, 이 클래스도 정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
>수업하는 시간보다 웃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아요. >
>처음엔 어색했지만 금새 친해진 우리 클래스! 처음 만남은 어색하지만 우리는 그린에서 만난 친구! >
>일본에서도 서로 친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그린에서는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과, 스탭들과 함께 근처의 맛있는 집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해요. >
>혼자서 오면 밥 먹기가 힘들잖아요. 외롭기도 하고...어디서 먹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또 주문하기는 >
>왜 그리 두려운지...그래서 저희 그린은 함께 합니다!! 첫째날 먹었던 삼계탕, 힘내서 공부 열심히 하자고 >
>먹었는데 다들 어땠어요? 삼계탕보다 인삼주가 더 좋은가요? >
>보글보글... 한국 하면 역시 김치찌개죠! >
>그린 한국어학원 근처의 맛있는 식당에서 김치찌개와 한국식 계란말이를 맛볼 수 있답니다. >
>여기서는 반찬도 많이 나와서 기호에 따라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답니다. >
>가게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어봤어요. 너무너무 추운 날이어서 따뜻한 찌개가 너무 맛있게 느껴졌어요. >
>이 날은 설날이었기 때문에 무도 떡만두국을 먹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설렁탕집에 갔어요. >
>떡만두 설렁탕은 정말 맛있었어요! >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난 후, 다 같이 청계천 산책을 했어요. 너무나 추운 날이어서 그런지 >
>카메라도 얼었나봐요, 파란색이네? >
>그리고 또 한국 하면 빼 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자장면!! >
>드라마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 때문에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고 하시는 분이 많아서 결정! >
>그리고 한국식 탕수육도 시켜서 먹어 봤어요. >
>검정색 소스가 좀 익숙하지 않기는 하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자장면의 맛!! >
>여러분들 맛있게 드셨나요? 다음에 또 같이 한그릇 먹으러 가요~! >
>먹기 전에 한 컷!! >
>이 컷 찍자마자 젓가락으로 마구 자장면을 섞기 시작했지요.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웠죠? >
>너무 맛있었어요~! >
>밥만 먹었느냐! 그렇지 않죠, 밥도 많이 먹었지만 또 수업시간엔 재미있는 한국어를 배웠어요. >
>한국어 교과서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의성어/의태어, 관용어구, 한국노래 등 다양한 시점에서 한국어 >
>공부를 했어요. 한국어에 흥미를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맞춘 회화표현을 연습함으로서 한국어를 더 잘 말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에요. >
>이번 그린한국어학원 연말연시 단기 프로그램에서는 연하장 쓰기를 했어요. >
>한국의 연하장은 엽서가 아니라 카드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예쁜 연하장이 많이 있어서 여러분들을 위해 고르는 데 >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어때요? 마음에 들었나요? 같이 공부한 친구들에게 썼어요. >
>마지막날, 다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오늘 메뉴는 강된장 비빔밥!! >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몸에 좋아요. 다들 마음에 드셨나요? >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난 후, 모두들 추운 날씨에 언 몸을 녹이고자 한국 전통찻집을 찾았어요. >
>학원에서 가까운 인사동에 있어요. >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직접 담근 차를 마실 수 있어서 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
>인테리어도 한국을 잘 느낄 수 있지요? 따뜻한 공간이었어요. >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오미자차,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이름이 오미자에요. >
>그리고 이 계절에 딱 맞는 맛있는 단팥죽! >
>따끈하고 달콤한 한국 전통 디저트이지요. >
>그리고 또 하나의 간식, 유과. >
>유과는 기름에 튀긴 과자에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생강의 향기가 >
>더욱 입맛을 돋게 한답니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
>다들 각자 기호에 맞게, 오미자차, 유자차, 국화차, 단팥죽, 생강모과차, 당귀차 등을 시키고 >
>즐겁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지막이니까 다들 아쉬워했어요. 꼭 그린에서 다시 만나요. >
>여러분 일주일간 수고하셨고, 추운 겨울날 건강하게 돌아가시라고 차는 학교에서 대접했습니다. >
>집에 가는 길, 이렇게 계단을 내려가게 되어 있답니다. 목조건물이라서 차갑지 않고 따뜻해요. >
>이렇게 일주일간 고생 많이 하신 우리 그린의 단기생 얼굴들입니다. 모두들 너무 예쁘죠? >
>한국어 공부도 모두들 열심히 해 주셨어요!! 다음에 만날 때 까지 또 일본에서 공부 열심히 해 주세요. >
>그리고 한국에 오시면 꼭 그린에 다시 들러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여러분 추운 겨울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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