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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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Green님의 글입니다. ><p> >제가 살고있는 네덜란드에서 벨기에 가기? 너무 쉽습니다... ></p> ><p>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타고 2시간을 달리면 벨기에 도착!!! 서울에서 부산가는 거리보다 더 가깝지요 :) ></p> ><p> >유럽연합이라 국경을 넘을때도 검사없이 옆집 드나들듯 갈 수 있답니다. ></p> ><p> > ></p> ><p> >벨기에 하면 떠오르는건 뭘까요? ></p> ><p> >벨기에 와플, 감자튀김, 홍합요리, 수공예 레이스 장식, 오줌싸는 동상! ></p> ><p> > ></p> ><p> >저는 총 2번 오줌싸는 동상을 다녀왔는데요. 그 이유는.... ></p> ><p> >첫날 갔을때는 옷을 입고 있는 오줌싸는 동상을 만났어요 (사진 오른쪽) 그런데 옷을 안입고 있는 동상도 봐야겠다 싶어서 ></p> ><p> >다른 날 다시 방문했을때는 옷을 벗고 있더라고요. 알고보니 일년에 몇번 이벤트로 옷을 입히는 날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p> ><p> >그래서 운 좋게! 저는 2번 다른 모습을 봤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4.uf.daum.net/image/12392A3D50EC04770C281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50" height="525"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3.uf.daum.net/image/24315A3D50EC045B1658A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50" height="525"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오줌싸는 동상을 뒤로하고... ></p> ><p style="text-align: left"> >방문한 곳은 그랑프라스! 그냥 큰 광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p> ><p style="text-align: left"> >여기 가면 모든 관광객들이 와~ 하고 입을 벌리고 사진을 연신 찍는 모습들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 ></p> ><p style="text-align: left"> >여기엔 시청사와 왕의집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왕의 집은 실제 왕이 거주한 적은 없고 예전엔 감옥과 법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p> ><p style="text-align: left"> >지금은 오줌싸는 동상이 600벌 정도의 다른 옷을 입고 있는 박물관으로 변신!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02491E3F50EC05EE0E3B9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466"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034E6E3F50EC0600065FB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466" /> ></p> ><p style="text-align: left"> >금빛으로 물든 황홀한 곳!!!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162D9B3F50EC06163567A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466"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152B8B3F50EC06243863C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50" height="525"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1643213F50EC0634164BF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50" height="525" /> ></p> ><p style="text-align: left"> >△ 왕의 집 (현재 박물관)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벨기에 야경도 로마 못지않게 멋졌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로마는 로맨틱했다면 벨기에는 조금 더 세련된 느낌? ></p> ><p style="text-align: left"> >이곳은 오페라등을 공연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유럽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오페라 공연을 하는... 그렇다면 관람료도 무지 비쌀듯..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132B824150EC074B17BB8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466"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아! 벨기에에는 오줌싸는 남자 동상도 있지만 오줌싸는 여자 동상도 있답니다. :) ></p> ><p style="text-align: left"> >오줌싸는 여자 동상은 사람들이 조금 찾기 힘든 골목 골목을 따라 들어가는 곳에 있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그런데 힘들게 찾아서 오면 뭐얏!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요... 바로 철창안에 같힌 동상 때문... ㅜㅜ ></p> ><p style="text-align: left"> >알고 보니 이 동상은 너무 선정? 적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아 철창안에 같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거나 남자 동상이나... <br /> >뭐 둘다 선정적이라면 선정적이지 않을까요?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6.uf.daum.net/image/112D014150EC076414FA4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466"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7.uf.daum.net/image/222B494150EC077C19C01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466"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이 날 저녁은 레스토랑이 밀집되어있는 곳에서 해결... ></p> ><p style="text-align: left"> >레스토랑끼리 경쟁이 치열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관광지이다보니.. 일하는 웨이터들은 다들 하나씩 다른언어를 할 줄 아는것 같았어요. ></p> ><p style="text-align: left"> >일본사람이 오니 일본어로, 또는 이탈이어 어로, 또는 영어로...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신랑은 새우 킬러 답게 새우요리를... (무지 비싸!)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929224150EC07921C767B"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466"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저는 벨기에에 왔으니 홍합 요리를 (더 비싸!!) ></p> ><p style="text-align: left"> >일반 홍합요리 내추럴 아니고 갈릭 & 버터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111A594150EC07A531F6F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height="466"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아 근데 홍합요리... 맛있긴 했는데 메드포 갈릭에서 먹는 그 홍합요리가 저는 더 좋더라고요 :) ></p> ><p style="text-align: left"> >벨기에 첫날!! 이렇게 마무리 한 후 호텔로 직행....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재미있었나요? 재미있음 2탄 또 올립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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