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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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Green님의 글입니다. ><p> >2012년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각자 개인들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을테고, ></p> ><p> >회사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모두들 열심히 일한 것을 ></p> ><p>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 2012년 그린 송년회!! ></p> ><p> > ></p> ><p> >가장 먼저 이루어 진 것은, ></p> ><p> >"부산지사 차장님 선물 증정식" ></p> ><p> > ></p> ><p> >얼마전에 생일을 맞이하신 차장님께 직원들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부츠!! ></p> ><p> >이건 비밀인데요... ></p> ><p> >저 어그부츠 안에 깔창 들어가 있어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0306053850E3DC1F1DAEAC"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00" />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6199A3850E3DC1F02481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00" /> ></p> ><p> > ></p> ><p> >증명샷이죠? 하하하 ></p> ><p> >차장님 예쁘게 잘 신으세요~!! ></p> ><p> > ></p> ><p> >그리고 차디찬 겨울공기를 뚫고 도착한 곳은 무려... ></p> ><p> >The Westin Chosun Hotel Buffet "ARIA" ></p> ><p> > ></p> ><p> >오늘을 기다렸어.. 이런 밤이 오기를... ></p> ><p> >흥분한 우리 그린식구들 일단 앉자마자 한 접시씩 먹을것을 챙겨들고 ></p> ><p> >사진이고 뭐고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2719573950E3DDE502373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337" /> ></p> ><p> > ></p> ><p> >각자 가지고 온 음식 중에서 맛있는 것은 나눠먹으며 품평회... ></p> ><p> >다음번에 먹을 음식을 미리 가져보는 시간도 가지고요. ></p> ><p> >회가 입 안에서 녹고, 스테이크가 입 안에서 줄줄 흐르는 경험도 해 봤습니다. ></p> ><p> >신선한 야채들과 과일들도 가득가득.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5.uf.daum.net/image/1512703950E3DDE610877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337" /> ></p> ><p> > ></p> ><p>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터라 얼굴이 굳어있죠? ></p> ><p>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2.uf.daum.net/image/190BE33A50E3DF9E0DE54B"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절대회중심!! 회회회회!! 회 축제!!!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1.uf.daum.net/image/2205853A50E3DF9E16A74A"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포크의 위치까지 섬세하게 계산한 이 접시의 주인은?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1409D63A50E3DF9E0F7D6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육해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곰팡이가 더덕더덕 핀 치즈까지 소화해내는 이 접시는??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240B263A50E3DF9E10651D"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모양보다는 실속!! 골고루 맛본 후 집중공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접시의 주인은?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8.uf.daum.net/image/266CDC3A50E3DF9F40163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게게게게게게게....킹크랩으로 오늘 본전을 뽑겠다는 마음가짐이 돋보이는 접시는? ></p> ><p> > ></p> ><p> >이렇게 듬뿍듬뿍 음식을 담아놓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p> ><p> >음식은 정말 하나같이 모두모두 어찌나 맛이 좋던지...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것을 ></p> ><p> >바로 알 수 있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감탄의 연발!! 밥 먹고 감탄하고 밥 먹고 감탄하고...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27.uf.daum.net/image/0108AC3950E3DDE61C419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337" /> ></p> ><p> >부산 차장님이랑 원장님, 조금식 "피어나"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21195D3950E3DDE602FD7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337" /> ></p> ><p> >부원장님과 짜대리는 왠지 모를 자신감에 가득 찬 얼굴? 저 전복 맛 없었다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9.uf.daum.net/image/2008B83950E3DDE61EE3BC"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337" /> ></p> ><p> >그리고 쎈주임과 도과장의 알수없는 설정샷?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3.uf.daum.net/image/021A243950E3DDE6013E2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337" /> ></p> ><p> >어느정도 배도 찼겠다... 수상자들을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 이 수상식은 지난번에 부산차장님이 ></p> ><p> >부산식구들의 회식장면의 사진을 올려서 자신의 접시가 무엇인지를 맞추게 하는 퀴즈를 내어 주셨거든요. ></p> ><p> >그래서 맞춘 사람에게 STARBU**S 커피 상품권을 선물로 주셨답니다. 맛있게 잘 마시겠습니다!! ></p> ><p>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2224FB3850E3E0F908C46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50" height="600" /> ></p> ><p> >생각보다 살이 없었던 킹크랩을 응징하시는 도도한 부원장님 ></p> ><p> >이후로 두 번 다시 킹크랩에 손을 대지 않으셨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3.uf.daum.net/image/2654174350E3E2971A61E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style="text-align: left"> >시간내내 도과장의 입을 즐겁게 해 준 그레이프후르츠와 파인애플, 골드키위와 같은 과일들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1.uf.daum.net/image/11034C3850E3E0FA3633C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즐거운 이야기들도 빠질 수 없겠죠? 짜대리는 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요? ></p> ><p> >그녀는 과연 무엇을 말하려 하는 걸까요?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2122013850E3E0FA0D3601"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171C773850E3E0FA1612CB"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285" /> ></p> ><p> >그리고 간만에 나온 우리 원장님의 장비들... ></p> ><p> >작업 들어가시기 전 장비들을 점검하고 있는 원장님이십니다. ></p> ><p> >ㅎㅎㅎㅎㅎ 농담이고요, 사실은 여러가지 기구들을 가지고 온 후에 치우지를 않고 그냥 나란히 늘어놔서 ></p> ><p> >마치 무슨 해부학 교수님 처럼 되어버렸지 뭐에요, 직원들은 한번에 빵터졌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9.uf.daum.net/image/0212A83850E3E0FB22901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그리고 끝나고 난 후에 다 함께 단체사진!! 배부른 후라서 그런지 모두들 얼굴이 번쩍번쩍!! ></p> ><p> >그리고 미소가 떠오르고 있군요. 역시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지요?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251CA63850E3E0FB14DF2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부산 차장님의 새로 뽑은 갠역시 NOTE2 ></p> ><p>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며!! 셀카삼매경에 빠진 사이에 원장님은 그냥 디지털카메라를 보고 스마일. ></p> ><p> >시선이 전혀 다른 것이 이 사진의 포인트!!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2.uf.daum.net/image/2074BB3550E3E0FB0C1A1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차가운 도시출신 여성 세분의 자연스런 포즈입니다. 자연스럽죠? ></p> ><p> >정말 배부르게 만족스럽게 먹은 후에는 한 잔 해야죠? 가는 길에 롯데백화점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예뻐서 ></p> ><p> >사진찍기 삼매경.. ></p> ><p> >삼천포로 빠지고 만 우리 그린 식구들입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2230574550E3E802209F3C"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1327DA4550E3E8022DB181"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50" height="600" />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2628084550E3E8022ECC7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2223F34550E3E802347DCC"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부원장님의 명언.. ></p> ><p> >"사람이 없으니까 더 예쁘다 얘!!" ></p> ><p> >실제로 좀 더 그런 거 같아요...음....그렇죠?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16410C3E50E3EFCB21BBD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style="text-align: left"> >종로의 거리가 잘 보이는 맥주집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걸로? ></p> ><p style="text-align: left"> >아사히와 호가든 중에서 하나를 골라 일단 맛있게 건배!! 부른 배를 부여쥐고 시원한 맥주로 깔끔하게 정리를 ></p> ><p style="text-align: left"> >하고 나니 너무나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8.uf.daum.net/image/2146064450E3F07C130DF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src="http://cfile236.uf.daum.net/image/2335834450E3F07D2DEA2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height="450" /> ></p> ><p style="text-align: left"> >그 동안 너무나도 바빠 이렇게 웃으며 이야기 할 시간도 가지지 못햇던 것이 사실이지요. ></p> ><p style="text-align: left"> >간만에 만나서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 다 하고 나니, 속도 시원하고 그 속을 또 맥주가 시원하게 식혀주고 ></p> ><p style="text-align: left"> >정말이지 단순한 송년회가 아니라 속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2012년 고생하신 우리 그린 식구들.. ></p> ><p style="text-align: left"> >2013년 힘내서 열심히 화이팅!! 또 한번 역사에 한 획을 그어봅시다~!!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style="text-align: left"> > ></p> ><p> > ></p> ><p> > ></p> ><p>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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