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부산]야마모토 마리 씨의 깜짝 편지~의 자세한 정보제공과 그린 한국어학원 안내, 한국어수업, 한국어시험, 비자와 숙소, 한국문화, 한국요리, 한국지리, 한국풍물, 한국여행, 단기수업, 특별문화수업, 테마수업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편지요~~ 라는 말에 반갑게 가서 건네받았습니다. >어디서 온 편지일까.. 하고. > >겉봉투에 한국어로 또박또박 그린의 주소가 쓰여져 있고, >뒷면에 야마모토 마리라는 이름이 있었어요. > >아!!!! >10월말에 그린에서 공부하고 돌아간 학생!! >이틀간이였으나 같이 밥을 먹고 긴 시간 함께한 느낌의 야마모토 마리 씨였어요. >
>편지봉투 안에 든 것은 같이 찍었던 사진을 사람 수대로 인화 한 것과 편지였어요. >아.감동~ >그리고 전단지 한장. >??????? >왜 이 전단지를 함께 보냈을까를 정말 정말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났어요. >바로 밥을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했던 기와소바, 즉 일본어로 瓦そば。 >소바이야기가 나왔는데 기와소바라는 것이 있다는 말에 그것이 뭐냐고 질문을 했었거든요. >바로 그걸 보여주고 싶어 기와소바 사진이 있는 전단지를 같이 보냈던거였어요. >아,아, 얼마나 섬세한 마리 씨인지..... >
> >
>한글로 또박또박 너무 잘 썼죠? >
>부산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간 것 같아 기쁘네요.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리 씨, 꼭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