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의 총집산지, 구제시장
빈티지는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벼룩시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한국에서는 1990년 초부터 미국에서 들어온 중고 리바이스 진을 구제(빈티지)라는 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빈티지의 매력은 기성복과는 다른 독특한 디자인과 오랜 역사에서 묻어나는 편안함은 물론, 유행과는 상관없이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예요.
구제상가는 연예인이나 코디네이터들도 자주 찾는 곳 이예요. 다른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아이템이 많아요.
주요 아이템은 한복, 침구를 비롯한 혼수품 빈티지 패션 아이템, 저렴한 구제옷 들이 있어요.
구제품 쇼핑 노하우 !
빈티지는 거의 제품당 한 사이즈로 선택의 다양성이 없고, 보기와는 달리 시대에 따라 어깨가 품이 크다거나 길이가 긴 경우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착용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제품의 퀄리티의 경우, 바느질 상태부터 옷에 구멍은 없는지, 팔꿈치나 겨드랑이 부분에 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해요.
자료출처 : http://www.visitseoul.net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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