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쇼핑은 가라
매주 일요일 도산공원 뒤편의 온프라이데이 앞 주차장에선 재미난 벼룩시장인 노리마켓이 열려요.
2004년 아트디렉터 박희정씨가 친한 친구 몇 명과 소박하게 시작했던 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패션 의류,옛날 장난감, 이색 소품까지 품목도 다양해요. 물건을 파는 사람도 모델, 멀티숍 오너, 스타일리스트 등으로 대부분 패션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물건에도 개성이 넘치고 여러가지 품목이 있어서 재미있어요.
오감 만족 알뜰 쇼핑
압구정 노리마켓에는 연예인과 모델이 물건을 팔기 때문에, 중고 명품도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요.
유럽이나 뉴욕 등 패션 도시에서 직접 쇼핑해온 제품들도 있는데 이런 제품들은 조금 비싸게 팔고 있어요. 하루 5팀밖에 판매자로 참가하지 못해 규모는 작은편이에요.
마치 유럽의 벼룩시장을 옮겨놓은 듯한 이곳의 흥미로운 분위기를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
노리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압구정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이에요
-
패션계 종사자, 모델 등 내로라하는 패션피플들이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와 물건을 팔아요.
-
패션피플들이 세계 곳곳에서 찾아낸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요.
-
시장은 그 자체로 장터이자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해요.
-
도산공원 근처 온프라이데이 앞 주차장이 압구정 노리마켓의 장터
자료출처 : i tour seoul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