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물건으로 새 물건을 찾는 보물찾기
뚝섬 아름다운장터는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의 정기 벼룩시장예요.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한강 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열려요.
뚝섬 아름다운장터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시민들이 직접 들고 나와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수익금 중 10% 이상을 아름다운가게로 기부하는 행사예요.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해외 어린이 노동자,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여요.
뚝섬 아름다운장터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을 장돌뱅이라고 부르는데 장돌뱅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미리 신청을 하거나 현장에서 접수를 해도 된다고 해요. 이 장터는 특이한 입장료를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자신이 사용하던 헌 물건 1개를 기증해야 구매자 또는 장돌뱅이로 장터에 들어갈 수 있어요.
주소 : 서울 광진구 자양3동 704-1 뚝섬지구
전화번호 : 732-9998
홈페이지 : www.flea1004.com/
이용시간 : 3월 말 ~ 10월 말 매주 토요일 (사전 접수 / 현장 접수 요망)
입장 및 관람료 : 집에서 쓰지 않는 헌 물건 1개 기증 비정기 휴장일 우천시, 폭염시, 갑작스런 기후변화 시 외
주요 아이템 : 일반 시민들이 안 쓰는 헌 물건을 직접 판매해보는 장터. 아직 쓸만하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헌 물건 만을 다룸. 새 상품 및 재고 상품의 판매는 하지 않는다. 패션잡화를 비롯한 수공예 물품들의 경우도 새 물건으로 간주되어 판매하지 않음
자료 출처 : i Tour Seoul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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