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사용 및 나눔의 축제, ‘2010 위아자 나눔장터’

- 올해로 6주년 맞이 나눔장터, ‘지구를 지켜요! 사랑을 나눠요!’ 주제로 10월 17일(일) 1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려요!
- 개인 380팀, 기업 등 단체 47팀 등 총 427여팀 신청
- 오세훈 서울시장 테니스 라켓, 김태희 승마 채찍, 송승헌 운동화와 팔찌, 신지애 골프클럽 등 명사 애장품 경매코너, ‘해치와 함께하는 재활용지혜관’ 이 있어요

국내 최대규모 벼룩시장인 위·아·자 나눔장터가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사이) 에서 10월 17일(일)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려요.

유명인사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전달하는 명사 애장품 경매코너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평소 즐겨쓰던 테니스 라켓에 직접 사인을 해서 기증하였고 영화배우 김태희는 영화 촬영때 쓴 승마 채찍, 송승헌은 직접 사용하였던 운동화와 팔찌를, 프로골퍼 신지애는 대회 때 직접 사용한 골프 클럽을 기증했어요.
또한 장터주변 곳곳에서 인디밴드,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다양해요.

위·아·자 나눔장터 홈페이지(weaja.joins.com)를 통해 9월 한달간 판매신청을 받은 결과 개인 380팀, 기업 등 단체 47팀 등 총 427여팀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사전 판매 신청자만 판매에 참가할 수 있어요.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하여 쓰이게 될 예정으로 장터를 찾아 물건을 구입하는 것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거예요.
많이 구경가서 쇼핑도 하고 힘든 어린이들에게 기부금도 낼 수 있는 기회에요!

출처 : http://www.visitseo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