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100만인 걷기대회
서울에 사는 외국인 남산으로 모이세요!
- 9.11(토) 10시 남산 분수대광장, 서울시민과 함께하는『남산100만인 걷기대회』개최
- 10월 장애인과, 11월 다문화가정과 함께 걷기대회도 진행
- 서울대병원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학생 자원봉사 참여도 가능
서울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9월에서 11월까지 둘째주 토요일 10:00, 『남산100만인 걷기대회』를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서 개최한다. 2009년부터 인기리에 진행되어 온 『남산100만인 걷기대회』 는 서울시민, 외국인, 다문화 가정, 동호회, 회사 단체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선착순 2,500명에 한하여 기념티를 제공한다. (현장접수 가능)
『남산100만인 걷기대회』는 남산순환로 (7.5km)를 걷는 행사로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주제를 정하여 걷기대회를 하는데 이번 9월에는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개최한다. 서울에 사는 외국인을 초청하여 아름다운 남산과 서울의 달라진 모습을 알리게 된다.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개최된다.
9월 11일(토) 개최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는 외국인들이 남산은 꼭 한번 찾아오지만 대부분 차량을 이용하여 N서울타워만 관광을 하기 때문에 푸르고 아름다운 남산의 산책로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를 홍보하고자 외국인을 초청하여 함께 걷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마라톤 감독이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지난달 새로 선발된 미스코리아도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남산자락을 함께 걷는다.
걷기대회에 참여하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는데 참여자 전원에게 서울우유에서 우유, 홈페이지 우선접수자 2500명에게는 그린벨재단에서 기념티셔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걷기대회 완주하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위암검진권과 MTB자전거,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남산100만인 걷기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 말미에는 ‘tbs특집 공개방송’이 개최되는데 송대관, 박상철, 김종환, 정수라 등이 출연하여 걷기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도 신청을 받는다. 활동을 할 학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당일 9시까지 행사장으로 집결하여 활동하면 4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안내, 장애우 보살피미, 쓰레기 줍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 남산100만인 걷기대회 코스 ◆
전체코스 : 남산순환로 풀코스(7.5Km, 경사구간)
단축코스 : 북측순환로 왕복코스(3.5Km, 평지구간, 차량통제구간)
코스안내 : 분수대광장 → 남산도서관 → N서울타워 방향 → 국립극장 방향 → 시청 남산별관 방향 → 분수대광장(7.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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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포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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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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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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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참여
자료출처 ㅣ 하이서울 http://www.visitseoul.net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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