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 이야기

한국으로 들어오기 : 입국심사
날짜 : 2010-11-04 15:07:38 글쓴이 : Green 조회수: 1461

 

■ 입국수속 절차

 

(1) 입국심사 : 도착 후 안내판에 따라 입국심사 외국인 전용 카운터에 줄을 선다. 심사관에게 여권과 입국신고서를 보여주고 입국 스탬프 받는다. 입국신고서는 기내에서 나눠주니까 사전에 써 두자. 입국신고서는 한국인 및 한국에서 외국인 등록증을 받은 외국인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2) 수화물수취 : 자신이 탄 비행기편 명이 표시 된 레인으로 가 흘러나오는 짐을 챙긴다. 자신의 물건인지 제대로 확인할 것. 짐이 안 보일 경우·파손 된 경우에는 수화물 보관증을 가지고 관계자에게 상담한다.

(3) 수화물검사·세관신고 :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를 한 가족에 한 장 작성한다. 신고서를 직원에게 제출하고 신고할 것이 없으면 그대로 통과한다. 그럴 경우 특별한 검사는 하지 않는다. 면세범위를 넘은 물건을 가지고 왔을 때는 과세 검사대에서 신고하고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입국경로에 따라서는 엑스레이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4) 도착 : 로비에서 만나기로 한 경우는 미리 출구를 정해 두자.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도착출구는 A ,B ,E ,F 4곳 이다.
 
 
공항에서 유용한 서비스를 이용합시다
시내로 출발하기 전에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 두자. 특히, 공항내 환전소는 밤에도 쉬지 않고 영업하기 때문에 필요한 최저금액은 공항에서 환전해 두는 것이 좋다.
<환전>
<휴대전화 렌탈 서비스>
<렌터카 서비스>
<관광안내소>
 
공항에서 서울 시내로
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까지는 버스로 가는 것이 편리. 주요지역·호텔까지는 리무진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2007년 3월부터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연결한 공항철도 ‘ A’REX (에이렉스)’도 운행하고 있다. 김포공항에서는 지하철·버스를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아이 투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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