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이에요.
한 해의 끝자락에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은 연말 회식을 해요.
1년 동안 수고 많았다고 원장님께서 통 크게 쏘시는 자리라 직원들은 맛있는 음식 먹을 기대에 부풀어있어요.
이번에는 그린한국어학원 근처 조선호텔 아리아에서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어떤 음식들을 먹었고, 어떤 사진들을 남겼는지 보여드릴게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조선호텔까지는 지하철로 갈 수도 있지만, 걸어가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가까워요.
12월 말 아주 추운 날이었지만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과 이야기하면서 아리아까지 걸어갔어요.
조선호텔 1층에 도착하니 커다란 공작새 두 마리와 샹들리에가 반겨주더라고요.
아직 예약 시간도 안 됐고, 이 앞에서 인증샷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도 찍어봤어요.
자세히 보면 새 머리가 자기 등을 보고 있어서 조금 기괴할 수 있지만 겨울 느낌 나는 흰색이라 멋진 걸로 해요!
배가 슬슬 고파지네요.
빨리 들어가서 먹고 싶어요.
11월에 미리 예약을 해서 그나마 창가자리로 예약할 수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멋진 뷰가 가까이에 있으면 더 분위기가 좋으니까요!
두꺼운 외투도 벗고, 웰컴 드링크로 레드 와인 한 잔씩 받은 후에 원장님께서 한 말씀 하셨어요.
2018 힘들었지만, 한 해 고생했다. 2019년에는 더 화이팅하자! 오늘 맛있는 식사합시다! 다같이~ 짠!
네네, 좋아요!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 모두 배가 고파서 이제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려고요.
어떤 음식들을 담아올 지, 처음부터 어떤 음식으로 시작할지 생각하면서 출발했어요.
조선호텔 아리아는 회와 초밥이 특히 맛있다고들 해요.
그래서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이 모두 초반에는 회와 초밥으로 달렸네요.
다른 사람들도 초밥에 줄을 많이 서 있어서 저는 회만 먹었는데, 사진 보니 못 먹고 온 초밥이 아쉽네요.
처음부터 빨리 많이 먹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더 못 먹으니까 천천히 먹었어요.
여러분들도 부페에 가면 평소 양보다 많이 드시는 거 맞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회도 맛있지만 저는 고기가 더 좋아요.
조선호텔 아리아에서는 양고기가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양고기와 스테이크, 전복을 가지고 왔어요.
다른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도 모두 고기는 기본적으로 한 접시씩 해치웠어요.
그 와중에 저는 고기만 두, 세 접시 가득 담아서 먹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다음 날까지 배가 안 고팠나봅니다. (먼산)
이 쯤에서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이 인사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종로에 있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원장님 이하 직원들입니다.
내년 한 해도 그린 한국어학원 잘 부탁드려요!
아리아에서 몇 접시씩 먹고 나니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 얼굴에서 웃음이 나오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가 불러야 무슨 일이든 즐거운 법이거든요.
맛있는 음식과 와인까지 곁들여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어요.
조선호텔 아리아에서 찍은 바깥 사진이에요.
창가 쪽으로 예약해서 이렇게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밖을 예쁘게 잘 꾸며놔서 지나가던 사람들도 삼삼오오 모여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저희는 이 날 너무 추워서 그럴 생각까지는 못했습니다.
연말이 되면 을지로입구역 근처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큰 호텔 등등 외관을 멋지게 장식해요.
이 시즌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니까 올 겨울은 놓치지 마세요~
이제 디저트 타임입니다!
제가 가져온 접시예요.
조선호텔 아리아에서 추천한 딸기 무스 케이크와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그리고 마카롱이에요.
이 외에도 맛있는 디저트가 아주 많이 있었는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더 집어 넣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골라온 아리아의 디저트들은 모두 성공적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에게도 추천해서 근처에 앉은 직원들도 같이 케이크 맛있게 먹었어요.
다른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의 디저트 접시도 좀 볼까요?
저와는 다르게 과일이 주로 올라가있고, 아기자기 예쁘게 담겨있네요.
이 날 파인애플이랑 골드키위가 그렇게 맛있었다고 들었는데!
네, 저는 배가 불러서 맛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자니 배가 고픈 것 같고 마음이 다 안타깝네요.
다음에는 더 계획적으로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사를 배불리 마치고, 이런저런 얘기도 좀 하다가 끝나는 시간이 되어 나왔어요.
조선호텔 아리아 1층에서 처음에 보여드린 공작새와 샹들리에 말고도 이렇게 꾸며놓은 벽이 곳곳에 있었어요.
여기서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아주 예쁘게 잘 나왔죠?
사진 속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 표정이 다 밝네요.
이렇게 밝고 힘차게 2019년에 일했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어학원 물어보면 그린 한국어학원 추천해 주세요.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상담하고, 질 좋은 한국어 수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019년에도 그린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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