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이에요.
한국에 지금 최강한파가 찾아왔어요.
이번 주 내내 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지속된다고 하니,
그린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해야 한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요.
12월이 되어 그린 한국어학원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어요.
트리를 보면 바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되죠.
매해 12월이면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 트리를 장식하고 있어요.
아직 구슬도 달기 전인데 트리와 전구만으로도 예쁘죠?!
그린 한국어학원 자동문에 붙어 있는 눈사람이에요.
눈사람이 인사하네요.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 결정 스티커, 눈사람 스티커가 함께 있으니 잘 어울리네요.
그린한국어학원에 오시면 바로 볼 수 있어요.
시간이 있을 때 학원에 오세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진짜 나무같지 않아요?!
트리 중간중간에 솔방울도 있어요.
여러분 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요?
전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트리를 보면 더 신이 나나봐요.
본격적으로 그린 한국어학원 크리스마스 트리에 구슬을 달아봤어요.
빨간 구슬을 시작으로, 투명한 구슬, 펄감이 있는 크림색, 핑크골드색 등등 다양해요.
많은 구슬이 있지만 트리에는 빨간 구슬이 있어야 트리가 완성되는 것 같아요.
28일(목)에 있을 연말파티 때,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의 내년 소원을 적어서 트리에 매달아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더 풍성한 트리가 되겠죠?!
짜잔~
완성된 그린 한국어학원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에요.
엄청 크고 예쁘네요.
그린한국어학원 6층 라운지에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캐롤하면 어떤 노래가 생각나세요?
한국어 가사로 된 캐롤도 많으니까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한번 들어보세요.
한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주세요!
그린한국어학원 7층에는 학생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니까 트리 대신 이렇게 장식했어요.
작은 장식으로 7층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어요.
여러분들도 트리 장식이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예쁜 장식을 걸어보세요.
어디서 파는지 궁금하시면 사무실로 오세요. 가르쳐 드릴게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에게 받은 맛있는 간식들도 곁들여 소개할게요.
다 맛있는 과자들이어서 직원들은 행복했답니다.
여름에 공부했다가 다시 돌아온 인도네시아 학생이,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에게 선물을 줬어요.
한국어로도 적혀있는 '노른자 펑리수'예요.
노른자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기존에 먹어봤던 펑리수보다 더 고소했어요.
고마워요, 허기질 때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건 딱 봐도 일본에서 온 선물이네요.
그린 한국어학원의 유일한 청일점, 도 과장님이 겨울 휴가를 다녀오면서 직원들에게 준 선물이에요.
40도 정도로 발열되는 눈 전용 마스크와 후쿠오카의 명물, 하카타 토오리몽까지!
눈 전용 마스크는 받자마자 집에 가서 써 봤는데 눈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그린한국어학원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마지막 선물도 일본 학생이 준 과자예요.
초콜렛, 딸기맛 초콜렛, 녹차맛 러스크까지 달달한 과자 선물을 받으면 언제나 행복하죠.
입이 심심할 때, 허기질 때 먹으면 더 맛있거든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요즘 그린한국어학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니까,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대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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