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입니다.
아직 11월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어제는 그린 한국어학원 11월 수업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여러분들 이미 잘 아시겠지만,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마지막 수업 날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어요.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요!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의 레벨 3 학생들이네요.
항상 밝고 한국어 수업과 문화체험도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이에요.
학생들 책상에 놓여있는 상자 하나씩 보이시나요?
와우, 이 반은 종강 음식 외에 조각 케이크도 있어요.
11월 그린 한국어학원 종강날은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요?
검정색이 많이 보이고, 가끔 노란 게 보이네요.
그린한국어학원 여러분, 이 음식 이름 아세요?
'주먹밥'이라는 음식이에요.
사람 주먹 크기와 동그란 모양이라서 이름이 주먹밥이에요.
밥 안에 참치나 김치, 고기가 들어있고, 동글동글하게 만든 후에 김가루를 묻히면 완성돼요.
밥 안 내용물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맛 중에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어요.
지난달에 한글과 간단한 인사, 숫자 공부를 마치고 올라온 레벨 2 학생들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 이 선생님과 두 달째 공부했는데, 어땠어요?
한국어 공부 많이 했어요?
오늘 주먹밥 맛있게 드시고, 12월에도 화이팅해서 공부합시다!!!
이 반은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제일 낮은 레벨 1반이에요.
아쉽게도 마지막 날이라서 학생들이 좀 빠졌나봐요.
맛있는 주먹밥을 들고 선생님과 학생들 같이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어떤 언어를 배우든 처음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다음 달부터는 좀 더 수월해질 거예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배운 한국어로 더 많이 이야기해요~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 그린 한국어학원 레벨 5 학생들이에요.
다음 달에 중국 학생은 공부 안 해서 조금 섭섭하지만, 여학생들은 12월에도 또 만날 거니까요.
중국 학생은 12월에 그린한국어학원에 안 오지만 한 달동안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에 또 만나요~
어머, 이 싱싱한 딸기와 치즈 케이크, 샌드위치는 뭔가요?!
주먹밥이랑 다 맛있게 드셨나요?
어떤 반이 이 음식들을 드셨나 궁금해지네요.ㅎㅎㅎ
바로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11 학생과 선생님이었어요.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이 중간에 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마지막 날에는 학생이 한 명이었네요.
두 분이서 성대한 파티를 했어요.
다음에는 저도 꼭 불러주세요.
주먹밥 한 입 하기 전에, 사진 먼저 찍어요~
여기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가장 높은 반이에요.
다음 달에는 대학원 시험 준비, 고향에 돌아가는 등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할 수 없다고 해요.
다들 오래 다닌 학생들이라 서운한 마음이 커요.
내년에 다시 만나길 바라요!
주먹밥을 받은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의 얼굴이 아주 밝네요.
주먹밥이 냄새도 좋고, 맛있어 보였나봐요.
다행이에요, 맛있게 드세요!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과 다같이 사진 찍었어요.
마지막 날이라 시험까지 보고 식사하느라 배고팠을텐데,
사진 얼른 찍고 맛있게 먹읍시다!
여러분 모두, 12월에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
그린 한국어학원 레벨 4 학생들과 황 선생님이에요.
이 반은 시험도 다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먹밥을 먹었어요.
여러분 시험은 다 잘 본거죠?!
11월 마지막 수업 날이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종강 파티를 즐기세요!
그래야 힘내서 12월에도 더 열심히 공부하죠.
그린한국어학원 대표 주먹밥 모델인가요?
활짝 웃고 있는 우리 학생 얼굴을 보니, 저도 미소가 절로 지어졌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9개월째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이 정도 레벨이면 모든 의사소통이 한국어로 가능하지요.
항상 그린한국어학원 스탭들과도 만나면 밝게 인사하는 학생이에요.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9 학생들이 모두 모여있네요.
다음 달에 공부하는 학생도 있고, 복습이 필요해서 12월 한 달은 쉬는 학생도 있어요.
복습 얼른 마치고, 내년에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응원합니다!!!
아니, 이 많은 과자들은 다 어디서 난 걸까요?
과자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학생분께서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갖다주셨어요.
허니버터칩 빼고 다 처음 먹어보는 과자들이에요.
다 같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11월 수업이 이렇게 끝났어요.
12월 개강까지 며칠의 시간이 있어요.
그동안 푹 쉬시고 12월 개강날 만나요.
12월의 종강 파티는 크리스마스 + 연말 파티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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