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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41) 씨가 SBS 드라마 '자이언트'를 촬영하다가 부상을 당했어요.
이범수 씨는 5월 26일 '자이언트'의 격투 장면을 찍다가 상대 연기자가 휘두른 쇠 파이프에 맞아 손바닥을 다쳤어요. 이 부상으로 이범수 씨는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그러나 남은 촬영을 위해 간단한 응급조치만 하고 격투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현재는 진통제를 맞아가며 드라마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해요. 1970년대 서울 강남의 개발기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자이언트'.
정말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