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韓国語学院
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이에요.
얼마 전에 할로윈이었어요.
여러분 모두 즐겁게 보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모두 외국인이라 아주 즐겁게 보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선생님한테 할로윈 때 찍은 사진도 보여주세요.
그린한국어학원에 단기 수업을 받으러 온 학생들께 맛있는 파이를 선물 받았어요.
할로윈 시즌이라 패키지가 알록달록 예쁘네요.
땅콩이 유명한 치바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라 지역 특산물인 땅콩, 호박, 고구마 파이가 들어있었어요.
어떤 분들이 그린 한국어학원에 수업하러 오셨는지 볼까요?
안녕하세요, 1년에 2번 정도 한국어 공부하러 오시는 일본 한국어학원 학생 분들이에요.
2018년이 가기 전에 또 만나서 반가워요.
한국어를 아주 오래 공부하고 계신 분들이라 고급반에 배정되어 네 분이 함께 공부할 거예요.
3일 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즐겁게 수업하시길 바라요!
여기도 같은 학원에서 온 학생이에요.
위에 네 분과 레벨 차이가 조금 있어서 1:1로 수업받을 거예요.
지난번에는 같은 레벨 학생이 있어서 그룹 수업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수업 받게 됐어요.
어땠어요? 그룹 수업과 1:1 수업 모두 장점이 있죠?
생각보다 말하기를 아주 잘해서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다들 놀랐어요.
말을 참 예쁘게 하는 학생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3일간의 단기 수업을 마치고 마지막 날이 왔어요.
학생 여러분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했어요.
이 학생들이 오셨을 때 한국이 갑자기 확 추워져서 따뜻하게 드시라고 유자차를 선물했어요.
작은 선물에도 기뻐해 주시는 우리 학생들 덕분에 마음이 뿌듯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린한국어학원 김 선생님과 1:1로 공부한 학생까지 인증샷을 찍었어요.
가족들과 추운 날 따뜻한 유자차 같이 나눠드세요.
내년 3월에도 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
그 옆에 귀여운 머핀은 할로윈데이라고 학생한테 받은 거예요.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까워 나눴더니 저 빨간 젤리가 아래로 줄줄 내려가더라고요.
학생 덕분에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도 할로윈 기분을 낼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단기 학생분들께 선생님께서 선물을 받으셨더라고요.
저희가 그 모습도 담아봤어요.
선생님께서 아주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는 저희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까지 찍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맞이했어요.
여러분 모두 일본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고, 내년에 또 만나요.
그 때까지 한국어 공부도 화이팅입니다.
와우, 이 예쁜 학생들은 우리 그린한국어학원 정규반 학생들이에요.
10월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그린한국어학원 라운지에 모두 모였어요.
선생님과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다같이 모여 사진을 찍었어요.
자기 나라로 돌아간 학생들이 많아서 다들 보고 싶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린 한국어학원에 또 공부하러 오세요.
우리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