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韓国語学院
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이에요.
오늘이 벌써 11월 1일이네요.
2018년이 딱 두 달 남았어요.
올해 계획한 일들 많으셨죠?
남은 시간동안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요!
지난주 목요일에 그린 한국어학원 10월 종강파티가 있었어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로 결정했어요.
햄버거를 먹는다고 하더니 김밥도 보이네요?!
김밥은 그린한국어학원 채식주의자 학생들을 위해 따로 준비했어요.
지금 배가 고픈 시간이라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그린 한국어학원 레벨 1 학생들과 선생님이에요.
이번 달에는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1 학생들이 많았어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한글부터 공부했는데, 간단한 대화가 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어요.
다음 달에도 또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기 나라로 돌아간 학생들도 있어요.
어디에서나 그린한국어학원을 잊지 말고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해 주세요.
항상 열심히 하는 그린 한국어학원 레벨 2 학생들이에요.
러시아, 독일, 필리핀, 중국 등 여러 나라 친구들이 벌써 2개월째 같이 공부했어요.
그래서 서로 많이 친해져서 문화 체험도 다같이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보통 학생들이 한국어로 말할 땐 수줍어서 제 실력보다도 말을 잘 못할 때가 있는데 이 학생들은 반대였어요.
수업 시간에도 모두 답변도 잘하고, 이야기도 많이 해서 실력이 빨리 느는 것 같아요.
11월에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합시다!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4 학생들이에요.
다들 그린한국어학원을 믿고 3개월씩 등록한 학생들이네요.
지난달 초급 1을 마치고, 초급 2에 들어선 레벨이에요.
여러분, 조금만 더 공부하면 중급 레벨이 될 수 있어요.
11월에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지금처럼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합시다!
언제든지 물어보고 싶은 내용 있으면 그린한국어학원 사무실에 들러 주세요.
이 해맑은 학생은 누군가요?
2015년에 그린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을 찾아준 학생이에요.
이번 달이 마지막이라서 한 달동안 수업해주신 선생님께 인사로 와인을 선물했어요.
지난달 선생님도 드리고, 예전 선생님도 드리고 여러 선생님들을 챙겼더라고요.
취직하게 되어 11월에는 못 만나지만 언제 어디서든지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하세요!
또 그린한국어학원에 놀러오세요~
그린한국어학원 중급반 학생들이에요.
여러분, 햄버거 어땠어요? 맛있었죠?
문화체험 같이 갔을 때도 그렇고 평소에도 그렇고 한국어로 이야기해도 서로 다 알아들을 수 있어요.
학원에서 매일 3시간 공부하고, 집에 가서 숙제하고 복습하면서 2~3시간 또 공부한대요.
그래서인지 우리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은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11월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더 발전된 여러분들을 기대할게요.
마지막으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가장 높은 고급반 학생들을 소개합니다.
보통은 고급반 학생들 인원 수가 적은 편인데, 이번 달도 고급반 학생들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어요.
다음 달에도 거의 다 이어서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고급반 정도 되면 거의 한국인 같다고 보면 돼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
10월 그린 한국어학원 종강파티가 이렇게 끝났어요.
돌아가는 학생들 때문에 섭섭하기도 하고, 11월에도 계속 만날 얼굴들 때문에 기쁘기도 해요.
몇 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는 학생들이 있어서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은 힘을 낸답니다.
한국어 수업을 그린 한국어학원에 맡겨주세요!
여러분, 한국어 공부 앞으로도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