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Language School of Kore
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 8월 문화체험으로 김치를 만들러 갔어요.
아주 더운 여름 날이었는데 다행히 장소가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가까운 인사동이었어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어떤 김치를 만들었는지 같이 볼까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인사동 김치 만드는 곳에 도착했어요.
김치를 만들다 옷에 튀지 않도록 앞치마를 나눠주셨어요.
기대감에 준비된 김치 재료를 찍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도 보이네요.
여러분~ 이제 앞치마를 잘 입고, 자리에 앉아서 김치 만들 준비를 합시다!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앞에 절인 배추와 썰린 무, 파, 양념들, 김치통, 비닐장갑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무나 파 써는 걸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까지 준비를 다 해 주셨네요.
김치를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 분이 앞에서 만드시는 걸 학생들이 자리에서 보며 따라할 수 있게 큰 화면이 있었어요.
선생님 설명을 놓쳤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화면을 보면서 만들면 돼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의 시선이 모두 화면으로 집중되어 있어요.
김치를 맛있게 만들겠다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의 의지가 엿보이네요.
잘라놓은 무와 파에 김치 양념을 할 거예요.
앞에 있는 고춧가루와 까나리액젓, 마늘 등을 넣어요.
김치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했겠지만, 의외로 간단하죠?
물론 더 많은 재료들을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기본 재료들로도 김치를 만들 수 있어요.
고춧가루와 까나리액젓, 마늘 등을 넣었으면 이제 버무릴 거예요.
버무릴 때 너무 세게 섞지 않아도 돼요.
힘을 주면 무가 반으로 잘라질 수가 있으니, 골고루 빨간색이 되도록 조물조물 섞어주세요.
만들면서도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있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에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이 김치 만드는 것에 엄청 기대하고 갔거든요.
김치를 맛있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엄청 집중해서 만들고 있어요.
잘 버무린 양념을 절여진 배추에 한 장 한 장 바를 거예요.
한 곳에만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배분해서 발라야해요.
안 그러면 위에는 빨갛고 아래는 하얀 김치가 될 거예요.
여기가 김치를 만드는 본격적인 과정이라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아주 즐거워했어요.
배추에 바르고 남은 양념은 김치 위에 올려도 좋아요.
와우,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의 김치가 완성됐어요.
준비해주신 그릇과 김치통에 예쁘게 담았어요.
여러분들 모두 김치 잘 먹어요?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외국인 학생들도 많은데, 여기 모인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매운 음식을 잘 먹나봐요.
김치는 만들었을 때 바로 먹어도 맛있고, 시간이 조금 지나 익었을 때 먹어도 맛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어떤 스타일의 김치를 좋아해요?
김치를 다 만들고 나서 셀카 찍고 있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을 찍어봤어요.
본인들 손으로 한국 김치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엄청 기분 좋은 눈치였어요.
여러분이 만든 김치도 보여주세요.
와, 색도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각자 만든 김치를 통에 넣고 비닐에 싸서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 사이에 학생들한테 사진 찍자고 요청했어요.
김치 만들기를 끝내고 학생들이 만든 김치를 자랑하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에요.
표정과 포즈가 너무 귀엽지 않아요?
김치 모델이 필요하시면 그린한국어학원으로 연락주세요!
김치 만들기에 참여한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단체샷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어요.
여러분이 만든 김치 맛있게 다 먹었나요?
아니면 더 익혀서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나요?
김치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니까 맛있게 드세요.
우리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을 위해 앞에서 시범 보여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학생들과 김치 만들러 갈게요!
9월에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재밌는 한국 문화체험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