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韓国語学院
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이에요.
요즘 서울에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여름이 끝나가는데 장마가 다시 오나봐요.
지난주 금요일에 그린한국어학원 종강파티가 있었어요.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니까 마음껏 즐겨주세요.
여러분, 이렇게 생긴 음식 본 적 있어요?
아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한 학생이라면 바로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예전 종강파티 때 종종 먹었거든요.
이 음식의 이름은 주먹밥이에요.
동그랗게 만들어 주먹 정도의 크기라서 주먹밥이라고 해요.
그린한국어학원 종강파티 때 참치 주먹밥과 불고기 주먹밥을 먹었어요.
평소에 고기 좋아하는 학생들은 불고기 주먹밥을 먹겠다고 했고, 채식주의자 학생들은 참치 주먹밥을 선택했어요.
참치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 학생들이 있으면 김밥을 주문하는데 이번에는 모두 주먹밥을 먹었어요.
못 먹는 음식이 있으면 미리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께 알려주세요.
메뉴 정할 때 참고할게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1 학생들이에요.
8월에도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이 반에 여러 명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했어요.
종강 전에 돌아간 학생들도 있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다 오지는 않았네요.
여러분, 주먹밥 먹어본 적 있어요?
맛이 괜찮았어요?
한 달 동안 한국어 공부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각자 나라에 돌아가서도 계속해서 한국어 공부하시길 바라요!
여기는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2 학생들이에요.
주먹밥을 받고 행복해하는 학생들의 얼굴이 보기 좋네요.
배고플텐데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사진 찍자고 해서 다들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마지막 날 시험도 잘봤어요?
주먹밥 맛있게 드시고, 한 달 동안 공부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다음 달에도 열심히 공부합시다!
이 교실은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3 학생들이에요.
더 많은 학생들이 있었는데, 마지막 날이라 시험보기가 싫었나요?
한 달 공부한 내용에 대해 자기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꼭 필요해요.
마지막 날에는 시험도 보지만,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있으니 우리 꼭 만나요!
그린 한국어학원 레벨 4 교실에는 모두 여학생들만 있네요.
칠판 바라보고 앉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렇게 친구들과 마주보고 앉아서 수업하면 더 즐거울 것 같아요.
말하기 연습할 때도 꼭 옆 사람이 아니라 앞 사람하고도 가능하니까요.
레벨 4 정도되면 한국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게 많아져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해서 한국어 실력이 더 많이 늘었을 것 같아요.
다음 달에도 그린한국어학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해요!
안녕하세요, 그린한국어학원 레벨 5 학생들이에요.
이 반은 소수 인원이다보니 선생님하고 학생들하고 아주 친해져서 사이 좋은 모습이었어요.
다음 달에는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지게 돼서 조금 안타까워요.
9월에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는 친구가 있으니, 여러분 그럼 10월에 다같이 만나요.
몸 건강히 잘 지내다 오세요!
오, 여기는 그린 한국어학원 중급반 학생들이에요.
얼굴이 하얗고 머리색 예쁜 학생이 눈에 확 띄네요.
우리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예쁜 사람들이 많아서 선생님은 너무 부러워요.
한 달 동안 이 선생님과 공부 많이 했어요?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되니까 여러분과 대화할 때 즐거웠어요.
한국인들하고 한국어로 연습하는 게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9월에도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많이 찾아주세요.
미인들만 모여있는 반이 여기에도 있네요.
여기도 그린한국어학원 중급반 학생들이에요.
여기에는 작년 여름에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고 돌아간 학생들이 여럿 있어요.
1년 사이에 더 예뻐지고 한국어 공부도 많이해서 온 모습에 선생님들이 너무 놀랐어요.
내년에도 또 그린한국어학원에 오는거죠?
9월에 만나는 학생은 9월에, 고향에 돌아가는 학생들은 내년에 만나요!
그린 한국어학원 중급 후반 학생들이에요.
다음 달부터는 고급반에 들어갈 학생들이라 표정에서 여유가 넘치는 것 같아요.
여러분, 주먹밥 맛있게 먹었어요?
학생들이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했다고 마지막 날 사무실에 와서 감사 인사하고 갔어요.
그린한국어학원 수업과 선생님이 마음에 들었다는 거겠죠?
9월에도 고급에서 더 열심히 한국어 공부해요!
여기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가장 높은 고급반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도 있고, 작년에 공부하고 올해 또 온 학생도 있어요.
외국어를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공부한다는 것은 끈기가 필요한 일이에요.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9월에 고향에 돌아가서도 한국어 공부 놓지 말고 열심히 하시고, 9월에 만나는 학생들은 곧 또 만나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더운 여름에 한국어 공부하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교실은 시원하니까 공부하는 동안에는 지내기 괜찮았죠?
한국의 9월은 조금 선선해져서 생활하기에 좋은 계절이에요.
가을이 오는 9월에 그린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