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Language School of Kore
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입니다.
어제는 어버이날이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 부모님께 감사 인사는 드렸어요?
어제 깜빡 잊은 학생들은 오늘이라도 꼭 부모님께 감사 인사하세요~
그린한국어학원 5월 초에는 골든위크 시즌단기와 일반단기 학생들이 한국어 공부하러 오세요.
이번 기간 동안에도 역시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학생들이 왔어요.
시즌단기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선생님이에요.
이번 학생들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함께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분들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 위에 있는 호스텔도 함께 이용하면서 1주일간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그린한국어학원 시즌단기의 장점은 수업 후에 스탭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수업 첫 날 먹고 싶은 한국 음식들을 여쭤보고 하나씩 먹으러 갔어요.
학생분들이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린 한국어학원 근처 떡볶이 집으로 갔어요.
신난 학생들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한 학생이 매운 음식을 전혀 못 먹어서 하나는 까르보나라 떡볶이로 만들어서 먹었어요.
이 식당은 '식신로드'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온 떡볶이 집이에요.
원하는 재료, 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도 엄청 가까워요.
1시간 30분 동안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수업 후에 꼭 가보세요.
그린 한국어학원 시즌단기 수료식 날 사진이에요.
시즌단기 수업은 레벨이 비슷한 학생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함께 한국어 수업을 해요.
여러분, 1주일 동안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수업해보니 어떠셨어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한국어 수업과 추억이 되셨기를 바라요!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먹고 싶어한 칼국수를 먹으러 명동으로 갔어요.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에 오면 꼭 한번은 먹는다는 그 칼국순데, 아직 못 먹어봤다고 해서요.
수업 후에 먹은 점심이라 배가 고팠는지 면도 다 먹고, 국물까지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명동까지 걸어서 넉넉히 10분이면 도착해요.
학생들도 이렇게 가깝냐며 놀랐어요.
시즌단기 마지막 날에는 다같이 식사한 후, 맛있는 디저트도 먹으러 갔어요.
일본 학생들이 좋아하는 인절미 빙수와 딸기 빙수로 결정했어요.
칼국수로 배가 불렀지만 빙수도 포기할 수 없었어요.
마지막 날이라 편한 마음으로 수다도 떨면서 즐겁게 마무리했어요.
이번에는 그린한국어학원 골든위크 일반단기 학생이에요.
시즌단기 학생분들과 같이 오키나와에서 왔어요.
레벨 차이가 있어서 일반단기 수업으로 바꾸셔서 5일동안 1:1 수업으로 하셨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일반단기 수업은 본인 레벨에 맞는 수업이 가능해서 일반단기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마지막 날에는 시즌단기 수업과 마찬가지로 수료식을 했어요.
수료증과 선생님과 찍은 사진, 직원들이 만든 메세지 카드, 그리고 그린한국어학원 보틀까지 선물로 드려요.
일본에 돌아가서도 지금처럼 한국어공부 하시길 바라요.
다음에 네 분 모두 또 그린에서 만나요~
이 학생은 벌써 세 번째 그린한국어학원에 오신 학생이에요.
작년에도 그린 한국어학원 이 선생님과 수업했는데, 올해도 같은 선생님과 수업을 했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반가워하는 모습에 저희도 흐뭇했어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학생들 덕분에 그린한국어학원 선생님들과 직원들은 힘이 난답니다!
내년 골든위크 단기수업에서 또 만나요.
이 학생은 골든위크가 시작되기 바로 전 주에 단기 수업한 중국 학생이에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여행기간 동안 템플스테이도 하고, 한국어도 배우고 부지런한 학생이었어요.
1주일 동안 한글부터 수업했는데, 한국어를 공부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해줘서 기뻤어요.
다음에 한국에 놀러오면 그린 한국어학원에도 놀러오세요.
이 과자들은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수업하러 올 때 저희에게 선물해 준 간식이에요.
해마다 오시는 일본 학생분은 어김없이 맛있는 센베이를 선물해주셨고, 홍콩 학생은 큰 쿠키 박스를 줬어요.
여러분 덕분에 그린 한국어학원에는 간식이 끊이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이렇게 학생들로 북적북적했던 그린한국어학원 골든위크 단기수업이 끝났어요.
시즌단기 수업은 정해진 기간에만 수업이 있지만, 일반단기 수업은 언제든지 학생이 원할 때 수업할 수 있어요.
한국에 올 때 한국어 수업하고 싶은 분들은 그린 한국어학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짧게는 2일부터 길게는 10일 이상까지 수업할 수 있어요.
다음 시즌단기 수업은 여름에 있어요.
그 때 또 여러 단기 학생들을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