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Language School of 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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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이에요. >
>8월 문화체험으로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민화박물관에 갔어요. >
>우리 학생들은 이번에 에코백에 민화를 그려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 거예요. >
>다들 기대감에 차 있는 얼굴이네요. >
>민화에코백그리기 프로그램은 총 3종류의 가방 중에 원하는 그림을 고를 수 있었어요. >
>학생들은 열심히 고민하다가 하나씩 결정했어요. >
>그려져있는 그림이 다 예쁘죠? >
>저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다 마음에 들어서 어떤 걸 골라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
>우리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어떤 그림을 골랐을까요? >
>나중에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
>총 5명의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 참가했어요. >
>다들 어떤 그림을 선택했는지 보이시나요? >
>가장 인기가 많았던 그림은 역시 가장 한국스러웠던 호랑이!!! >
>세 명이나 선택했어요~ >
>한 명은 연꽃 무늬그림, 한 명은 예쁜 꽃이 많이 그려진 그림을 골랐어요. >
>자, 이제 완성된 샘플을 보면서 색칠을 시작하면 돼요. >
>샘플하고 똑같이 하지 않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색칠하는 것이 나만의 에코백을 갖는 포.인.트! >
>시작해 볼까요! >
>강사 선생님께서 시작을 망설이는 학생을 위해 색칠을 도와주셨어요. >
>"이렇게 원하는 색으로 칠하시면 돼요~" >
>선생님께서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한 명씩 한 명씩 관심을 갖고 도와주셨어요. >
>이 물감으로 가방에 예쁘게 색칠할 거예요. >
>천에다 색칠하는 물감으로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특수 물감이에요. >
>물감통도 너무 귀여웠어요. >
>이런 물감들만 있으면 집에 있는 옷에다가도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는거겠죠? >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조심하면서 색칠을 시작했어요. >
>샘플 가방을 참고하면서 색칠하는 학생들고 있고, 나만의 스타일로 색칠하는 학생들도 있었어요. >
>각양각색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순간이었어요. >
>그린 한국어학원의 러시아 학생이에요. >
>소나무에 하늘색 물감을 멋지게 색칠하고 있어요. >
>보통 소나무하면 녹색이 떠오르는데, 이 학생 가방을 보니 꼭 그럴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어떻게 완성될지 가장 기대되는 가방이었어요. >
>그린 한국어학원의 일본 학생이에요. >
>꽃이 많이 그려진 가방을 고른 학생이에요. >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그라데이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
>단순해 보이지만 그라데이션이 있어서 더 예쁘더라고요. >
>다 예뻐보이던데, 저도 할 걸 그랬나요? >
>그린 한국어학원의 베트남 학생이에요. >
>유일한 남학생이라서 가기 전부터 예쁘게 못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 많이 했는데, >
>하지만 막상 가서는 엄청 열심히 잘 했어요. >
>남자, 여자 그런 거 걱정하지 마세요~ >
>다 잘 할 수 있어요!!! >
>그린 한국어학원의 중국인 학생이에요. >
>시작부터 예쁘게 잘 하던 학생이에요. >
>소나무 위에 까치를 어떤 색으로 색칠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
>나중에 무슨 색 까치가 되어 있을지 궁금하네요. >
>여러분도 같이 기대해봐요~ >
>그린 한국어학원의 인도 학생이에요. >
>5명의 학생이 갔지만 모두 국적이 달라요. >
>역시 그린 한국어학원은 다국적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것 같아요. >
>우리 학생은 연꽃 그림의 가방을 선택해서 정말 멋지게 색칠했어요. >
>선생님의 칭찬을 많이 받았답니다. >
>학생들이 열심히 가방 작업하는 동안 전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들을 둘어봤어요. >
>색이 없는 그림들이었지만 자세히 보니 음영이 있고 멋진 그림들이었어요. >
>여러분들도 북촌한옥마을에 가셨을 때 이 박물관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에코백 만들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자신의 에코백을 완성한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에요. >
>어때요? >
>다들 멋진 가방을 만들었죠? >
>여러분들은 어떤 가방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
>전...... >
>다들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봤기 때문에 고를 수가 없네요. >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했어요!!! >
>다 끝나고 돌아가기 전에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같이 박물관 간판 앞에서도 한 컷 찍어봤어요. >
>물감이 다 마르기 전까지는 비닐백에 넣지 말라고 하셔서 아직 모두 손에 들고 있어요. >
>베트남 학생은 여자 친구에게 선물한다고 해서, 가방에 이름도 적었어요. >
>로맨티스트네요~! >
>여러분, 이제부터 학원에 올 때 에코백 들고 오세요~ >
>다른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 할 거예요. >
>9월 그린 한국어학원 문화체험은 어떤 걸 할지, 어떤 학생들이 참여할지 지금부터 기대가 돼요. >
>여러분들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